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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추가)

익명 |2018.12.26 09:14
조회 44,843 |추천 272
댓글 다 읽어봤습니다. 많은 관심 위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쓴건 힘든 마음에 넉두리도 있지만 임신을 쉽게 생각하는 남편분들이 계실까봐 알려드리려구 적어봤습니다ㅎ

겪지않으면 모르니까요~ 모르는분들 좀 알아두시라는마음에..ㅎㅎ

첫임신인데 임신하고나서 애기엄마들이 다 얼마나 존경스러운지....ㅠ

육아맘 예비맘들 다들 너무 존경스럽구 다같이 힘내자구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 가족들 항상 평안하시길♡







아 그리구 남자분들중에 이 글에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것같은데...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결혼 평생 못하실껄요~ 요새분들은 똑똑해서 헬게이트는 알아서 거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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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주입니다.

그냥 시간 지내다보면 배부르고 배많이 나오고나서부터 힘들어질줄알았는데.....

이게왠걸 소화도안되고 위액이 엄청늘어서 배고픈데 배부른 거지같은상황에다 입덧으로 변기통하고 베프먹고 한바탕 뱉고나면 속쓰린데 약도못먹고 열감올라서 몸살마냥 누워서 아무것도못하고 목마른데 물많이마시면 다 오바이트라 먹고싶은만큼 먹지도못하고 그냥 다 서러워지고 눈물나고....너무힘드네요....

심지어 매일 이러고있으니...진짜 사람죽겠는...ㅠㅠ

신랑이 옆에서 다 도와주고 잘해주는데도 너무힘든데...

진짜 남자분들... 임신한 마누라한테 잘해줍시다....

니들이 생각하는것 하고는 진짜 비교도안된다구요.....

진짜 임신중인 마누라 힘들게하는건 사람도아니에요.

다른사람이 건들지 않아도 혼자서도 충분히 힘든데 괜히 건들지맙시다!!
추천수272
반대수36
베플ㅇㅇ|2018.12.27 14:00
와 여기 베플들 너무 소름끼친다. '임신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제목 보고서는 파란마크 단 것들이 일부러 욕하러 들어와서 지랄하지 말라며 지랄하고 감 ㄷㄷ 보니까 반말도 안했는데 반말한다고 너나 잘하라닠ㅋㅋㅋㅋㅋ 이런 것들이 오프라인에서는 소심한 일반인인척 사회에 섞여 있을 생각하니 진짜 역겹다.
베플ㅇㅇ|2018.12.27 14:11
댓글창에 인생 패배자들만 모여있냐? 그냥 힘내라든지 맘에 안들면 걍 뒤로 누르면 되지 임신한 사람한테 아주 악담을 해라.. 이런 글 읽으면 니들 어머님께 감사하면 되지 지 인생 힘든것만 생각나서 욕 안하고 못 견디겠음? 옛다 동정
베플ㅇㅇ|2018.12.26 09:17
진짜 힘듬. 저도 입덧땜에 고생했음. 몸도 금방 피곤해지고. 남편의 역할이 중요함. 저는 남편이 임신전보다 훨씬 잘해줘서 좋긴함. 몸은 힘들지언정 기분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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