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로만
살아온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차례차례 세상을 떠났고,
남편이나 자식은 예전처럼 자기를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이 텅 빈 것 같았고,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막막해졌습니다.
사회에 의미 있는 일도 좋고, 봉사도 좋은데
무엇보다 그녀 안을 무언가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진짜 뭘 하면서 살고 싶은지,
사춘기 때도 안 하던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걸
배워보자 했습니다
플루트 연주와 시 쓰기, 만다라 그리기를 배우면서
그녀는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철학에도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읽어야 할 책도 너무 많고, 공부할 것도 너무 많아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게 너무 신나요.
모두의 인식을 바꿔 갈 철학 공부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지금까지의 삶 중 지금이
제일 풍요로운 기분입니다."
내면에 자기 세계가 있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혼자 충만한 시간을 보냅니다.
몰두할 자기 세계가 없는 경우,
노인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주변 사람을
괴롭히기 쉽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한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은 소중하고, 그 시간의 가치는
유년이나 노년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매 순간이 삶에서는 늘 최초이자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데,
은퇴 후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고민의 무게가
청소년들의 '앞으로 커서 뭐 하지?' 하는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100세 수업' 중에서 –
노년은 외적으로는 축소되는 세계가 내적으로
충만해질 수 있는 시기일지 모릅니다.
그런 삶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탐색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잠깐이지만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뭘 좋아하는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가?'
댓글로 남겨주시면 열다섯 분을 선정하여 '100세 수업'
도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좋운굴 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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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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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5 입니다...(2018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