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보다가 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곧20살 되는 학생이에요..시작하기전에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 ‘모쏠’이에요..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엄청 잘생긴건 아니지만 못될건 없다고 생각해요 주변 친구들도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하고 그러거든요.. 이제 시작할게요
친한 여사친이 있는데 고등학생때 외국을 가게 되어서 일년에 2번 쯤 한국을 오는데 바쁘더라도 항상 시간을 내서 만났어요.. 이번 겨울도 마찬가지고요
크리스마스때도 만나서 특별하진 않지만 재밌게 놀았어요 집도 꽤 자주 가서 짐정리? 도와주고 영화도 자주보고 부모님 몇번 뵌적이 있고 차도 몇번 탔고 제가 누군지 아셔요 여기까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제 친구가 연락을 잘 안해요 제가 안찾으면 그냥 저는 없는 친구? 가 된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만나면 엄청 친하고 좋게 놀아요 얘전에도 이렇게 연락 안되고 답답한 경우가 많아서 솔직히 왜 그러는거냐. 내가 싫어?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싶었지만 어떤 여자에게 화를 내는건 곧 어색해지더라도 나는 이걸 꼭 알아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기때문에 싸우기도 싫고 어색해지기도 싫고 그래서 혼자 끙끙앓았어요 그러나 나중에 연락이 되면 안물어본게 잘한거로 됐어요 제가 싫은거도 아니고 그냥 바뻐서 연락을 못했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넘어가요 외국으로 유학을가서 자주 영상통화를 했었어요 그렇게 얼굴을 본거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만나서도 어색한건 없었어요 제가 이번 새해에 해 뜨는걸 가사 보자고 했어요 일단 부모님께 물어보겠다 라는 식으로 넘어갔고 또 물어보면 대충 이것저것 말하면서 주제를 바꿨어요 이게 예전부터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당일날 미안하다며 안만나고 전날까지만해도 만날거같이하고 안된다 부모님이 붙잡아서 못가고있다 이래요 연락안하다가 저는 되는줄 알고있었죠 당연히 저는 그상황에서도 그냥 넘어갔어요 제가 바보인가요?
외국은 한국과 다르게 인사가 포옹 , 뽀뽀로 하잖아요 당연한거니 뭐 아무런 느낌이 없죠 그러다가 조금더 궁금해서 남자애들이랑 술 먹었나 이런식으로 물어봤어요 먹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남자애들ㅇ랑 안았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이곳은 흔한일이다 이러더군요 근데 아무리 흔한일이라도 맨정신에 인사 하는것과 술마신 상태에서 안는건 다르잖아요 그냥 약간 질투 같은거에요 제가 사귀는거도 아니고 이런거로 뭐라할수없으니 여기에 글을 쓰는거에요 이건 어떤 상황인지 그렇다고 제 친구가 남자를 막 밝히고 그런 친구는 아니에요 옷도 튀게 안입고 조심하는 성격이에요
자 그리고 오늘 연락이 안되어서 보니까 나의오늘사진 올리는곳에 부산에 갔다고 올리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가족이랑 있어? 이랬더니 웅 이렇게 답변이왔고 그뒤로는 연락이 안돼요 그러더니 몇분있다 랜드마크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떤 남자애 사진이 있더군요 이게 우연히 그곳을 찍었는데 남자가 찍힌게 아니라 정가운데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에 유일한 사람으로 나와있었어요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뭐야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신경을 쓰는거야 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그냥 저혼자 짝사랑 같은거 하는거같아요 답답해서 적어 올려봐요 뭔가요 이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