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있었어서 다시올립니다.
먼저,
이 글은 제 입장에서만 보고 듣고 쓰는 글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글 내용이 좋지않을테니 욕은 삼가해주시고 조언만 부탁드립니다.
(맞춤법,띄어쓰기 신경안쓰고 막 쓸테니 싫으신 분은 안 읽어주셔도 됩니다.)
글이 너무 길어 읽기 귀찮으신데 내용은 궁금하시다면
맨 밑에 정말 간단하게 써놓을테니 그거 읽어주시면됩니다.
판 처음 해보고 상태가 나빠 글이 횡설수설합니다.
안녕하세요 곧 20대 후반이 되는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21세 때부터 좋지 않은 일을 해왔습니다.
20살에 무작정 집을 나가(그 당시 저희집도 힘들었습니다.지금은 아님)
8만원들고 타지로 갔습니다.
공장에 들어가 기숙사생활을 하였고 어느정도 이후에 잘 되고싶어 대출도 받았었습니다.
너무 어린나이였고 제가 워낙 생활력이 없었음에 돈은 좋은대로 흘러나가지 못했죠
21살 빚이 잘 감당이 안되니 공장이나 회사를 다니면서도 밤에 모던바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낮일을 그만두고 바를 직업으로 삼아 일하게 되었고 몇년이 흘렀습니다.
3년전 바에서 일하면서 좋은 친구를 알게됐습니다.
같이 2년정도 일하다가 작년 여름쯤부터 그 친구가 노래방아가씨(2차x)를 하더군요
처음엔 그 친구한테 잔소리를 늘어놨습니다. 나쁜 일이니.
하지만 핑계처럼 들리시겠지만 ,
저도 가게가 사장님이 바뀌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인생모토가 욜로였어서 모은 돈도 없었고
상황도 좋지 않으니 이번년도 초에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서론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썼습니다.
처음에 들어갔을땐 이런일해서 엮인사람 중에 좋은 사람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
보도장이나 같이 일하는 분들,손님들 에게 거리를 뒀었습니다.
정말 웃긴 얘기지만 보도장이랑 눈마주친순간 이사람이 날 좋아하게될것이라고
판단한 적도있습니다. ㅋㅋ실제로 들어맞았구요
아무튼 얘기하다보니 다들 나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도 열게됐어요
보도장한테 시간이 갈수록 각별했는데, 집도 가까워서 출근시 제가 먼저타고
(이제부터 오빠라고 칭할게요) 오빠가 늘 저녁도 안먹고 나오는것을 알고
저는 강아지랑만 살다보니 배달음식을 많이 시켰었는데 늘 두개를 시켜서 남으니
하나는 오빠를 줬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거나 줬었는데 ,
차에만 있고 음식을 건네도 일때문에 바로못먹으니
식어도 이상하지않고 편의성이 좋은 배달음식 골라서 시키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서서히 친해지게되니 멀리할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같이 술도마시고 굉장히 친하게 지내게됐습니다.
저는 일 시작할 때 쯤 솔로였고,
오빠는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어서 종종 저한테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어릴 때 멋모르고 결혼했는데 아내가 바람피고
맨날 돈돈돈하고 오빠가 벌은돈을 사업등으로 다날려먹었다 했습니다.
오빠 애도 낳았고 지금은 초등학생입니다.그 후 이혼하고 (아이는 여자분이 재혼해서 키우심)
지금 여자친구랑은 5년정도 사귀었는데 같이 살다시피 하며 (사실 동거였음)
여자친구가 빚이많아 자기 명의로 할수 있는게 없다며
핸드폰,집,가게(보도말고 술집) 다 오빠 이름으로 해줬다 했습니다.
처음에 빚 얘기한건 갚아줬는데 알고보니 더있었고
그덕에 정떨어져서 권태기라고 했고,
가족사는 아버지가 가족들한테 매일 술먹고 폭행해서 부모님 이혼하셨고
어머님,누나,자기 셋이서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이들어서도 자기 인생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싶은데 자유롭지 못하다며 하소연했습니다.
그냥 그당시 동생 입장으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과 위로는 다 해줬습니다.
그러다,
같이 놀고 대화시간도 늘어가다보니 결국 만나게됐습니다.
저도 애인있는 사람 건들지 않기로 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나쁜년이 되기를 선택한거죠
물론 초반당시 그렇게 진심도아니었고 딱히 둘이 뭘하진않고 대화만하고 같이 술먹는정도니까
하지만 남녀가 만나는데 그렇게만 되진않겠죠....
며칠뒤 역시나 마음이 맞아 자게됐고
다음 날, 오빠는 그사람을 (울면서 감) 정리하고 온다고 했습니다.
그사람은 자기명의를 쓸수 없으니 오빠명의로 다 되어있고 그걸 알았으니 저는
며칠 걸리겠구나하고 알겠다하고 믿었습니다.
그 이후에 알아서 잘 정리하겠거니 신경 쓰지않았습니다.
애인있는데 만난 나도 나쁘지만 오빠도 바람핀거 보아하니
믿을사람 아닌데 왜 믿었냐면
오빠동생 사이었을 때 오빠가 저한테 보도2년 하면서 바람핀적도 없다하고
같이 오랫동안 일 했던 사람들도 맞다고 했기에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되서였습니다.
내로남불, 맞아요 저도 그렇게생각한거죠 그냥 우리가 만날 사이었는데
너무늦게 만나게된거라고, 멍청한 생각한거죠, 이미 둘다 나쁜데,
아무튼 만나고 한 두달 정도 뒤,
오빠는 저랑 가벼운게 아니라 제대로 만나게 되었으니,
자기가 사장이기때문에 당장은 어쩔수없지만 저라도 먼저 이 일을 그만두길 바라더라구요
그만뒀습니다.
이후 바로 오빠랑 시간 맞추고싶어 다시 바에서 일했습니다
전에는 직원이었는데 알바형식으로 하니 한달에 내는 비용에 조금 벅차더라구요
오빠가 알고나서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거절했습니다.
애인사이에서 돈거래는 죽어도 하기싫었거든요.
그런데, 보도 일 할 당시 계좌로 받았었으니 제 계좌를 아니까 통장으로 보내주더라구요
두달 동안 200가까이 받았던거 같네요, 저도 받자마자 돌려줬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했고 진지하게 만나고있고 오빠도 보도를 접는 중이었으니
같이 평범하게 일하고 살면서 돈 돌려줘도 늦지 않겠다 생각했고 사용했지요.
오빠가 보도를 접고 백수가 되었을 때, 그사람이랑 정리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도 접기 직전 쯤, 오빠가
다른일을 같이 하자고 좋은 일이 들어왔다고 식당을 같이 하자고했습니다
자기가 동생통해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 그남자가 투자하는 자리에 자기도 조금 투자해서
음식점 같이 들어가자고 하더군요, (결국 파토남)
저는 처음 이 말이 나왔을 때에 바를 그만뒀습니다.
오빠는 지금 당장 뭘 할지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금방 정할테니 저보고
같이 갈거라면 언제든 떠날 준비해놓으라고 했고, 키우던 강아지도 좋은 집에 분양보냈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옮길 때 짐 줄이려고 옷도 많이버리고 조금씩 짐을 정리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두,세달 제대로 일도 못하고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슬슬 둘이 타지로 가자고 약속을 잡았을 쯤, 느낌이 이상해서 오빠 핸드폰을 봤고
아직도 그사람이랑 만나는 걸 알게됐고 정리하려는 얘기조차 오가지않았음을 알게됐습니다.
오빠가 깼을 쯤 물어보니 그사람한테 너무 미안해서 말도 못꺼냈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정리한다고 한 날이 오래됐고 심지어 그날 오빠가 울면서 갔기에 잠시 벙쪘어요
그래, 오래 사겼고 오빠랑 나랑 둘다 잘못했으니 그사람한테 나도 미안하다.
그런데 오빠가 나랑 만난다고 정리한다했으니 오빠가 선택해라. 했죠
나한테 너무 너무 오고싶은데 그사람이랑 너무 오래만났어서 말을 못하겠다
미안하다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저도 오빨 너무좋아하니까 이해해준다 했지만 결국 헤어졌어요
정말 잠시,
다시 만나게 됐고 오빠도 진짜 정리하겠다했습니다 .
그렇게믿고 둘이 타지로 10월 중순쯤 넘어갔습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쯤
오빠가 예전부터 말했던게 있는데 가족이랑 같이 여행간다고 했었습니다,
(나중에알고보니 그사람껴서 갔던거였어요 물어볼땐 아니라더니.)
잠깐 살거니까 대충 원룸얻고 정리하고 1.2주정도 같이 즐겁게 시간 보내고
오빠 여행 날짜가 다가왔으니 오빤 다시 올라갔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내려오지않을테니 거기서 혼자살든 저한테 맘대로 하라했습니다
황당했지만 붙잡았습니다. 이해를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왠지 몸상태가 이상해서
더 붙잡았습니다. 근데 오빠는 됐다고 안 내려올거니 짐 보내달라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촉은 맞았고 저는 임신을 했습니다.
계속 피임약을 먹다가 몸이 나빠 며칠 안먹었더니 아이가 생겼더라구요,
말할까말까하다가 사실을 알렸습니다. 오빤 다음날 바로 내려왔고
저한테 약 안 먹고있었냐고 매번 물어봤을때 너가 괜찮다 하지않았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어릴때 난소에 혹이나서 자르는 수술을 했었는데 그때 난소가 많이 떨어져나가서
임신할순있지만 가능성은 적다고 들었었고 약 며칠이야 몸상태도 나쁜데 괜찮겠지하고
안일하게 굴었던거죠
결국 지웠습니다. 둘이 상황이 나쁘니 아이한테도 서로한테도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저나 오빠나 둘다 잘못해서 임신했고 지웠으니 아이한테 엄청 속상했고 슬퍼했습니다.
오빠가 너무 슬퍼하길래 저까지 슬퍼할수없으니 되려 제가 더 담담하게 굴었습니다
(사실 담담하지 않았고 오빠아님 아무한테도 갈수 없구나 느꼈으며,지금도 자주 아이꿈을 꿉니다)
지우면서 오빠는 약속했습니다. 죽어도 같이 가겠다고
자기는 자기가 아는 동생들이 여자만나면서 임신시키고 낙태시키고 헤어지는거 이해
못한다했습니다 . 저 또한 맞다고.우리가 죄를 같이 지었으니 같이 꼭 결혼해서 잘살자고
그래서 지워버린 아이를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오빠는 같이 타지로 내려오기전 사건때문에 벌금을 물 일이 있었는데
그게 금액이커서 오빠는 다시 밤에 일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수술 후 3주 정도 더 쉬게됐고
괜찮아지고나서도 일할 데가 마땅치않아 구하기도 어려웠지만
더 힘들었던건 오빠가 출근하고나서 저는 집에있거나 시장보러 나가거나 할때마다
5분.10분 마다 전화를 하고 어디냐 뭐했냐, 누구만나는거 아니냐, 나쁜 짓하는거 아니냐
이게 장난이든 뭐든 질문 받을때마다 죽겠더라구요, 오빠가 일이 바쁠쯤에는
한두시간마다 영상통화를 했는데 집인지 보여줬어야했습니다.
또한, 아이를 지우고 오빠가 일을 시작하고나서부터 이틀마다 술먹고 저한테 폭언을 일삼았고,
추후에는 폭행을 했습니다.
예전에 같이 타지로 내려오기전에 제가 너무 돈이 급해서 이틀정도 오빠몰래
아가씨로 나간 적 있었습니다.
이틀째 날, 오빤 손님으로, 저는 일하는 사람으로 만나게됐었는데
얘기하자고 말 들어달라고 잡았었는데 오빠는 처음부터 날 믿지도않았지만
한톨의 믿음도 없어졌다면서 뛰쳐나갔어요
따라가서 잡아서 얘기하려는데 오빠가 욕도하고 정신도 못차리길래
얼굴 두번 때린적있습니다.
그때 제가 엄청 미안하다고 길거리에서 주저앉아 미안하다고 하고 막 울었었습니다.
그래서 그후에 같이 내려가서 처음에 저를 때렸을땐 쌤쌤이라고 했습니다.
나도 예전에 오빠 때린적있으니까,
예전부터 오빠가 제가 누굴만나는지 의심도 많이하고 친구들이나 같이일하는 사람들끼리
술을 먹어도 의심했었습니다, 안그래도 그때 그덕분에 핸드폰번호 싹 다 지우기도했고
10년지기 친구도 잃었습니다,
제가 오빠랑 타지로 같이 가기전,
제 친구는 저를 그렇게 뜯어말렸었습니다, 나도 나쁘지만 그 오빠가 더 ㅁㅊ놈이라고..
6살이나 차이나는데 처음에 너를 건들면 안됐다, 애인도 정리안하고,
정리 한다해놓고 몇개월째 정리안됐고 너한테 폭언도 하고,너 맨날 의심하고
너도 같이 미쳐가는것같다 제발 그만해라 했는데
오빠가 너무좋으니 못하겠다고 미안하다고 친구로는 계속 남아달라고 했었지만
오빠랑 타지 가고 얼마 뒤 친구는 저를 차단했습니다. 그냥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아무튼 지인도 다 버리고 저는 연고도없는(오빠는 친구가 있었음) 타지에 같이 갔고
한달 간,
매일 의심하는 스트레스에 믿음주고싶어서 취직도 미루고 집안일하며
폭언들어도 그냥 이해하고 참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폭언을 들을때 그사람이랑 비교당하는 말도 너무 싫었고,
내가 뭘 어떻게 해야 오빠가 날 믿어주고 나만 바라봐줄까, 저런 나쁜말을 안할까
내가 뭘 잘못했지 오빠 믿고 내려오려고 우리 가족들한테 거짓말한것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하지, 그사람이랑은 언제 정리하는거지,
같이 내려오기 전에 같이 서로 하고싶던 꿈도 이루자고.
오빠 고등학교 검정고시도 보라고,하고싶은 일 필요한 자격증도 따게 내가 공부 도와주겠다했는데 그건 언제하지.
서로 끝까지 같이 잘하자고 약속했던 건 어디갔지.
많은 고민들 때문에 진짜로 여러번 자살시도 했습니다.
엉킨 실타래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서 비겁하지만 도망가고 싶었거든요.
오빠랑 그 사람 정리때문에 싸우던 어느 날,
오빠한테 어머님한테 말하기전에 빨리 정리하라했더니
저한테 전화하라고 핸드폰을 던져줬습니다.
그전부터 가족 번호는 알고있었지만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하다가
그래 허락도 받았겠다 바로 걸었죠 너무 화가나니까,
그사람에 관해서,우리에 관해서 다 말했습니다.
그 뒤부터 오빠는 더 심해졌습니다.
오빠 입장에서도 스트레스 받았겠지요, 가족이 알게되면서
여기저기서 오빠를 계속 다그쳤으니까요,
오빠도 힘들었겠지만 저도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빠 가족한테까지 연락하는게 아님을 알면서도
제가 더 이상 혼자 이겨낼 수가 없고 계속 무너져가니 오빠랑 잘되게 해달라고
팔은 안으로 굽을테니, 도와달라고 말씀 드린 거 였습니다.
우리 가족한테는 얘기할 수 없었습니다. 오빠랑 헤어지고 싶은게 아니었으니까.
알게되면 헤어지라고 할테니까.
그 후 2.3주 정도 뒤에 엄청 크게 싸워서 경찰서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오빠가 먼저 쳤고 저도 두대 때렸지만 그 후 계속 맞았습니다.
맞다보니 죽는게 나을 것같아서 다시 한번 자살시도를 하려했는데
칼을 빼앗고 저보고 떨어져 죽으라고 창문쪽으로 두번 세게 밀더라구요
아무리 술취하고 화가나도 저보고 살으라고 했던 사람이 죽으라고 하니 정말
나한테 질렸고 끝났구나 싶어서 경찰서에 다녀왔다가 오빠가족이랑 우리가족한테
연락 했습니다.
오빠가족은 그전부터 다 알고계셨지만,
우리가족한테는 그냥 경찰서 다녀왔고 헤어지게 됐다고하고
바로 짐 대충싸서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분하고 억울하고 슬프고 미안하고 좌절하고 여러감정이 겹쳤습니다.
이제 끝이다 생각하면서도 연락하게됐고 그 후에도 계속 오빠한테 욕을 먹으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잘 만나려했지만 제가 오빠랑 나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족한테 했던 거짓말들이
탄로가 나고 오빠는 내가 우리가족한테 무슨 거짓말을 했는지 알게됐고 저한테
욕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어떤부분에서 왜 거짓말을 했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따지기도했습니다. 오빠도 오빠가족한테 거짓말하고 나한테도 하고
그사람한테도 계속 꾸준히 해왔으면서.
그리고 내가 오빠때문에 한것들이 오빠를 위한게 아니라면 그것만 뭐라하면되지
왜 오빠만나기전에 있던 가족문제까지 싸잡아서 오빠가 뭔데 욕하냐고,
그 문제는 가족끼리 풀면되는거니까 그것까지 오빠가 뭐라하지말라고 했더니
횡설수설 하면서 그냥 인격모독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너무 힘들어서 어머님한테 너무힘들어서 죽고싶다고 죽을거라고 막 울며
하소연했습니다. 저는 오빠가족이 좋았거든요, 물론 예전부터 오빠랑 싸워서 전화할때는
늘 저보고 더 참고 견디라고 말해주셨지만 그말과 같이 힘내라고 미안하다고 해주셨어요
제 상태도 걱정해주셨구요, 근데 새벽녘에 울면서 전화한게 예의는 아니었지만,,..
아무튼 끝인가 싶더니 오빠도 똑같이 하겠다길래 우리엄마 번호를 달라고하더군요
전화해서 펑펑울며 저한테 불만인것을 우리엄마한테 풀어놨어요
우리엄마는 그때까지 아무것도모르고 그냥 치고받고 싸웠다는것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통화끊자마자 저는 욕 바가지로 잘 먹었습니다.
제가 글은 제 입장으로만 쓰려했는데 잘안되네요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어서
일방적으로 욕도 못하겠고, 되려 제 나쁜점만 쓰고있네요 다시 읽어봐도 ㅋㅋ..
아무튼 이 글에 쓴 것보다 다른것들 포함 가족들도 다 알게되었고
두번다신 만나지마라하시며 가족끼리 꼬여있던 문제도 따로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후에 오빠가 저한테 전화든 문자든 하면서 욕을 퍼부으며 돈을 요구하는게 문제였습니다.
제가 따로 받아(달라고한적없음 억지로쥐어줌) 개인적으로 쓴 돈은 300정도 입니다.
그런데 일 그만두고 나랑 만날때 1000을 썼으니
1000을 다 달라하더라구요, 데이트비용 오빠가 많이냈습니다. 인정해요
아니 만나기전부터 오빠동생 사이 일 때도 제가 계산하게 놔둔적이 별로없습니다.
제가 일하고 돈이 있을때는 몰래 내기도하고 그랬는데 저도 일그만두고 제대로 못냈으니까
오빠가 일방적으로 혼자 많이 부담했음을 압니다.
그래도 일 그만두고 1000은 아닌것같다. 오빠가 나랑 매일 자주만나긴했지만
여행한번 간 것빼고는 (여행당시도 뭐 돈 못쓰게함)
그냥 백반집에서 밥 한끼 두끼정도 먹고 술먹으러 간 정도,
그것도 안주 2~5천원 하는 포장마차 같은 곳 , 뭐 쌓이다보면 많은 돈이지만
온전히 나한테 줬다한돈이 500이 넘고 같이쓴거까지 하면 1000이 넘는다하니 이해가안됐지만
계속 폭언하고 일방적으로 말하니까 지쳐서 얼만데 짜증나니까 주겠다 했습니다.
오빠랑 금액적인 부분은 얘기가 안됐지만,
어머님께 전에 연락내용과 시간이 잘못됐기에 사과문자보내드렸고
돈 부분은 오빠가 누나한테 보내라하여 누나분께 계좌도 달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사람 이랑 똑같다며 두분 다 비난하시더군요. 그래도 걔는 주제는 알았는데
저는 주제도 모르고 행동한다며, ...
참 이상했습니다.
제가 이글에 다 쓰면 길어질 것 같아 안 쓴 내용이 많은데,
오빠나 저나 둘다 잘못했으나 둘의 문제에 있어서는 오빠가 원인이었습니다.
오빠도 인정했구요, 그 사람 제대로 정리못한점. 정리가 힘들다고 나한테 화풀이 하면서
안 그래도 고여있었는데 더 곪게만들어놓은 점 ..안다고 인정하면서도 사과도 제대로하지않고
늘 저한테만 제 행동을 되돌아보라고 하더군요.제가 문제라고 제가 다 잘못한거라고,
저만 일방적으로 잘못했다면 진짜 사과 제대로 드리고 정리하면 되는 부분이지만,
저는 많이 억울합니다. 저랑 저희가족은 아무리 오빠가 잘못했어도 오빠 가족을 욕하거나 오빠를 욕한 적 없습니다.
오빠랑 오빠가족은 왜 저에게 인격모독과 저희가족까지 욕하는것일까요?
돈 문제는 정말 어찌해야하나요?
사이다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도 상태가 나빠 글 횡설수설한 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차라리 글보다는 카톡내용을 전부 다 올릴까 고민했습니다만,
빠진 부분도 있고 카톡내용만 남들이보면 오빠가 너무 미치도록 나쁜사람이네요
아직도 좋아하니까. 제가 욕먹는게 저도 모르게 더 편한지 이렇게 쓰게되었네요.그리고 치사하고싶지도 않아요.
일들이 너무많고 세세하게 쓰기에는 글이 이것보다 훨씬 장편으로 넘어갈 것같아서
이것도 줄여 쓴 글입니다. ㅠㅠ..
혹시 아예 풀어놓고 쓰라고 하신다면 그럴 의향은 있습니다.
*요약*
저 돈없는 사람임>친구따라 보도 일함(2차말고 일반)>보도장이랑 친하게지냄
>알고보니 이혼했었고,초등생 아들있고,여자친구랑 5년됨,여자친구 빚 일부 갚아주기도하고 다 자기명의로 가게해주고 집하고 핸드폰 등등 해서 같이동거
>여자친구가 빚이 더 있었음 그래서 권태기고 정떨어졌다함
>동생으로서 조언해주다 사귀게됨>여친정리한다함>믿었으나 거짓말이었음>헤어졌다가 사과받고 제가 이해해주고 다시만남>같이 타지가서 살자고 권유함 나한테
>같이 밤일 그만두고 하고싶은거 하며 공부할거 하기로 약속하고 둘다 일을 그만둠>오빠 교통사고내서 벌금생김>일단 타지로 감
>임신했고 낙태함>의심병 장난없고 수술후라서 제가 일을 못한것도 있고 미룬것도 있음>오빤벌금때문에 다시 밤일을 함
>타지가서 거의두달정도 됐는데 한달 반동안 이틀마다 폭언듣고 폭행 총 두번당함
>오빠어머님한테 연락함>두번째 폭행사건때문에 헤어짐>제가 너무좋아해서 매달림>오빠랑 오빠가족한테 욕먹음>사과드림>돈요구함>준다했는데 어머님이 비난하며 돈요구함
>오빠한테 연락온거 말하며 어떡할까 물었더니 또 욕만 처먹음>돈문제 어떡해요? 서로 잘못했는데 왜 저만 일방적으로 욕먹어야하죠? 연락차단? 아님 차단안함? 사이다는 뭐가있을까요?
하..정말 살기 힘들어서 죽고싶네요..
욕 자제해주시고 마지막 질문에 어찌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