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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헤르만헤세 책보면

수레바퀴 아래서도 그렇고

데미안도

주인공이 나랑 성격은 매우 다를 수도 있지만

환경이 매우 똑같다고 생각해

둘다 종교적인 분위기

엄청 엄격하면서도 보호막이 되주는 부모님

난 어릴적부터 되게 과잉보호를 받았어

지금도 무대공포증 같은게 있다

심할정도로 발표 할때 벌벌떨어 정신병마냥

정신과 상담 받으면 그건

되게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그런거래

실제로 내가 막 학교에서 잘해서

자랑하고 그러면

우리 아빠가 나한테 그런거

함부로 자랑하지 마라고 그랬다

난 원래 태생적으로 되게 유쾌하고 밝고

활달한 편인데 그런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지내는게 매우 고통스러웠어

지금은 서로서로 맞추고 노력하지만

부모님은 아직도 내게 남보다 먼 존재같아 가끔씩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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