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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21살 새벽에 막막해서 적어봐요

|2018.12.31 00:49
조회 17,803 |추천 51
답답한 마음과 우울한 기분으로 쓴 게시물이

톡선이라니 헉 했네요

다들 따뜻한 댓글 조언어린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저 스쳐지나가는게시물일수도 있는데

말 붙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월 1일 되었는데 모두 행복하시고 복 받으셨음 좋겠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들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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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방탈죄송해요

그냥 답답하고 생각많아서 끄적여봐요..

21살 고졸여자 입니다

그저 평범한 외모에

가정형편도 좋지않아요

공부도 못하고 대학도 가기싫어서 안갔어요

그냥 돈이나 벌어야지 하고 취업했어요

비전없는회사에요 ..

꿈도없고 내 자신이 한심하다 싶어서 뭐라도 좋아하는거

찾아보고 시도해보고 도전해보자 생각해도 생각뿐

좋아하는거도 없어요 ..정말 한심하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해요

뭘해야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세상사는거에 흥미도없고요 암울해요..

어떡해야되는걸까요
추천수51
반대수0
베플굳이|2018.12.31 15:30
꿈을 갖으려고 노력하지마요. 억지로 만든다고 생기는게 아닌거같아요. 일단 혼자있는 시간을 가져봐요. 심심해져 보라는 거예요. 심심하다고 외롭다고 맨날 똑같은 얘기나 하려고 친구를 만나서 아까운시간을 그냥 보내지 마세요. 시간은 보내는게 아니고 쓰라고 있는거라고 어디서 봤는데 이게 띵언이더라구요 제겐요. 미디어에서 멀어지고 책과 가까워지세요. 책을 안읽어봐서 뭘 읽어야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인터넷하다가 꽂히는 명언들 있죠 그거 어디책에서 따온건지 찾아서 그 책을 시작으로..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도좋고 어려운환경에서 극복해서 잘살고있는 자기개발서도 좋아요 그냥 읽다보니 빠지는거 뭐든 다 읽어봐요. 그러다 보면 생각이라는게 생겨요 욕심도 생기죠 본인 인생에 어릴때 꿈꿨던거, 내가 감히 그걸 할수 있을까? 하고 로망이라도 가져봤던것들 그걸위해선 내가 무얼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씩 준비 해 보는거에요. 무서워 하지마요. 포기만 하지않는다면 정말 어떤거든 준비할수있는 어린 나이에요. 하루만더자면 22살된다고 슬퍼하지말고 내일부터 가까운 도서관 가서 사람들 구경이라도 해봐요 34살 되는 언니가 응원해요. 기특한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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