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부모님과 떨어져지냄. 10년정도.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의 아들사랑이 유별남. 그동안 하지못했던 가족모임도 추진함.
그래서 남자는 한달에 한번꼴로 가족행사가 있음.
생일/어버이날 같은 기념일 챙김. 연말은 남자의 누나생일이랑 겹쳐서 가족끼리 보냄.
여자는 가족행사가 별로없음. 기껏해야 모여서 저녁한끼 먹는정도.
남자와는 거의 매일 만남.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 남자의 생일이나 연말에는 같이 보내고싶은데 남자의 부모님 눈치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음. 실제적으로 여자에게 압력이 가해지거나 그런건 아님. 그치만 가족모임을 중요시하는 남자의 어머니때문에 한달에 한번 뿐이지만 함께보내고싶은 시간에 그러지못해 아쉽고 외로움. 기념일이면 더더욱.
이런상황들이 반복되다보면 서운함이 쌓이고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쌓여 남자와의 만남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고 함. 진지하게.
게다가 남자의 어머니가 2년후 본집으로 오시면 남자와는 더이상 못만날것같다고 함. 어머니가 남자에게 하는 행동이 머릿속에 뻔히 그려지기 때문.
지금 이별을 심각히 고민중.
저는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의 입장을 이해시켜주세요..
저혼자서는 이해가 잘 안되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