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 떠서 클릭하면 아래 쭉 비슷한 포스팅 뜨잖아
잘생긴 울나라 사람들 사진 쭉 뜨는데
닉넴인지 태그인지 #koreanboy이런거 적혀있고, 글 내용은, "어때? 더 보여줘?"이런식으로 적어놓고 댓글은 영어로 쫙 달려있어 잘생겼다고.
보면서 와 잘생긴 사람도 있고 뭔가 인형처럼 생긴 사람도 있고 신기해서 보는데
갈수록 오글거려서 확확 넘기게 되느..
1. 얼굴은 애기애기한 사람이 타투만 해놓고 치명적인 포즈 취하고 있는 그 사진들..
2. 보트에서 굳이 테이블 앉아서 팔 넓게 벌리고 기대고 있는 그..오글!거리는! 포즈! 으...
보통 그냥 경치보고 즐기고 평범하게 웃고 찍고 그러지 않나...
3. 클럽에서 여자 확 끌어안고 타투 드러내며 키스하는 사진. 여자한테 자 지금부터 사진찍을 거니 키스 제대로 당하라고 미리 말했을 것 같은.
4. 상반신 벗고 인상쓰며 거울앞에서 찍은 사진 흑백 필터로.. 물론 근육이 있긴 있음 ㅠㅠ
5. 친구 두명이 입술 빨갛게 칠하고 어깨선까지 보이게 찍는 것 등
근데 난 동양인 남자가 좋긴 한데.. 난 피부좋고 얄상한 사람이 좋아서.
그와 별개로
타투나 근육 이런건 웬만큼 체격 근육 좋는 남자가 하는 거 아닌 이상
흑인들이 가진 야생적인 포스랑 너무 비교돼서 보면서 왠지 내가 부끄럽더라 ㅠㅜ
다른 인종에 진짜 남성미가 뿜어져 나오는 사람들 많은데 인스타있는 그 사람들은 너무 아기같애
아무리 자기가 쎄게 생겼다고 생각해도 전체적으로 곱상 평준화 돼있어
스타일도 그렇고..
좀만 툭 치면 깨갱할 것 같은 몸으로 랩할때 하는 손짓 따라하는것 보면..
힝 ㅠ 왠지 내가 부끄럽고 오글거려 ㅠㅠ
물론 가끔 잘생긴 사람이 정말 자연스럽게 예쁘게 찍은 사진 보면 그땐 와 감탄! ㅎㅎ 잘생겼어!
이게 무슨 기분일까 생각해보면 가끔 예능에서 오바하는 사람들 볼때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