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전 일주일 가까이를 싸우던 너와 나였는데 서로 어떻게 풀어야할지 몰라서 화해도 안하고
싸우기만 하다가 헤어진 우린데 나한테 서운한게 많았던 네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나는 아직 헤어진게 실감이안나
지금은 좋은기억밖에 안남더라
영화를 좋아하던 우리는 사귀는 동안 영화를 꽤 많이 봤어
난 아직 영화표도 못버리겠어서 가지고 있어
그냥 네가 지쳐서 잠시 우리 사이는 쉬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항상 마음 접어야지 하면서도 네가 올리는 사진들을 보면서 하나하나 의미부여를 하게되네
너랑 만날 때 내가 많이 좋아하던 것들도 요즘은 보면 네생각만 나서 일부러 안보려고 해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만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아직 놓지 못하고 있어
시간이 흐르면서 천천히 잊을 수 있도록 기다려볼래
아무리 잊을려고 노력해도 안잊어지니깐 더 힘들어져서 지금은 그냥 아파할래
네가 정말 나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을 때 그때는 연락해줘 내 마음이 그대로라면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