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사고 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밀리는 도로에서 정차되어 있다가 신호받아 출발하길래 브레이크 뗐는데 갑자기 멈추길래 늦게 브레이크 밟아서 앞차를 받았습니다.
보시다시피 흔적도 없지만...
그래도 받힌 사람 마음은 그렇지 않은걸 알기에 보험 접수 해줬습니다.
차량에는 20대 중반 정도 되는 여자 두 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사고 난 자국은 없지만 그래도 범퍼수리하고 싶다고 했고 운전자는 밀리면서 무릎 부딪혀서 아프다고 해서 대인 대물 다 접수 해줬습니다.
이때 교통경찰이 나와서 나중에 보험사 결과 마음에 안들면 연락하라고 연락처도 주고 갔습니다.
사진은 저희쪽 보험회사, 상대편 보험회사, 경찰 다 찍어갔습니다.
그리고 3개월 뒤 제가 받은 톡입니다.
저 보험사기 당한거 아니에요?
제가... 내려서 따로 때린것도 아닌데 어떻게 보험금이 저렇게 많이 나가죠???
담당자한테 물어봤는데 저 사람들 입원도 안 했고 통원치료 몇 번 받았대요.
병원 간 횟수도 몇 회 안된다고 했는데 그럼 성형수술 하지 않고서야 저 비용이 나올 수가 있나요?
ㅠㅠ 흑...
저는 어떻게 이 상황을 정의롭고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