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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자를 대하기가 무서워요

ㅇㅇ |2019.01.12 00:21
조회 25,459 |추천 133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너무 좋아해서 부끄럽고
너무 좋아해서 무서워
말 하나 할때도 되게 신경쓰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대하기가 부자연스러워지고
그런 내 모습이 또 한심해져서
집에서 울게 되고
내일부터는 다시 제대로 표현해야지
더 다가가 봐야지
말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야지 하고 마음 먹어도
막상 그남자 얼굴만 보면 심장이 떨려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겠네...다음주엔 극복해보고 싶다
추천수133
반대수4
베플ㅇㅇ|2019.01.12 00:50
청춘이군
베플|2019.01.12 09:33
저도 그랬어요 ㅎㅎ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떨리고 옆에 있으면 얼굴 터질 것 같고....근데 이런 사랑은 이뤄지기가 쉽지 않아요....저도 더 못 친해지는 것 아니까 결국은 포기하게 됐어요 ㅎㅎ 그때부턴 봐도 얼굴 안 빨개지고 누구나에게처럼 잘 대화하고 그랬죠 근데 그 땐 이미 마음이 떠난 뒤였어요 ㅜㅜ 글쓴님이 저처럼 후회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요..! 말도 못 걸겠어도 그냥 인사라도 하는 거예요! 목소리가 떨리든 말든 얼굴이 빨개졌든 말든 ㅜㅜ 파이팅!!
베플ㅇㅇ|2019.01.12 00:25
이거보고 또 남자들 착각마라 ㅋㅋㅋ
베플ㅋㅋ|2019.01.12 19:42
원래 다들 그렇다. 남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여자가 웃으면 왜 저러지? 무표정이면 또 왜저러지? 혼자 공상에 빠지고 망상에 빠지고, 여자의 존재는 점점 커져가고 나는 점점 작아져 가고. 근데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지기 전에 먼저 친구를 해라. 그게 더 빠를 수도 있다. 편하게 대하고, 안어색하게 하는 법을 배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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