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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시 올립니다...다시 읽어주세요....

얼짱몸짱 |2004.02.05 14:01
조회 1,452 |추천 0

글 다시 올립니다...제 글이 장난기가 있었다니 넘넘 죄송합니다...

늘 그렇게 전 제자신을 속이면서 살았네여...금방 싸우고도 옆사람에겐 암일두 없었다는듯이....

그래서 그 결과가 이렇게 되었습니다...서로 감정을 속이면서 주위사람들에겐 화려한포장지로 감싸고

또 그렇게 웃고, 속으론 울고, 그렇게 참 바보같이 살았네여...지금 와서 남는건 하나두없구여...

 

에~~휴~~

울 남푠 저 없는동안 참 무진장 반성했다고 하네여...근데 주위 언니나 칭구들 다 그게 진실되어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여...울 남푠 참 논리적으로 말 잘합니다...

이 지긋지긋한 인간하거 살면서 인공유산을 몇번(5)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여....이번주에 또 정관수술하겠답니다...늘 그런식이져...제가 얘기할땐 듣지두 않고 돌아서서 후회하면서 실행에 옮기죠...

저 시댁에 힘들어서 얘기즘 하면 "너 만큼 안하는 며늘이 어딨냐?"이런식으로 날 나뿐년만들기 일쑤였죠...근데 이제 와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날 너무 이해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럽니다...

 

내게 해준게 넘 없어서 제발 다시 기회달라고....그러네여....이번이 또 마지막이라고.....

제작년 이맘때쯤이네여...울 신랑 전문대 들어갈려거 준비하고 저 경제여건 어려워서 일하겠다고 교육(한솔 아이들 교제)한번 받으러갔다와서 정신못차리게 맞았습니다...것두 일하다말고 와서 애들앞에서....곧 시어머니가 와서 진정됐었죠...그 후 1년뒤...작년 또 이맘때 쯤이네여...3월부터 꽃꽃이를 배우기 시작했어여...어떻게서든 뭐든 해야겠다 싶어서여...애들두 커가구 자꾸 힘이드니까....울 남푠 월급 125정도 됐구여...걸루 울 4식구,,애둘 학원보내고 저 학원다니구 울 신랑 학겨 다니구 그리 살았답니다....그래두 우리 은행이나 카드빚 절대 없습니다...6년전 결혼할때 시댁에서 해준 2000만원 전세..살면서 중고 자가용...이게 다였죠...저 살림 열심히 했구여...허튼데 돈 절대 안씁니다...아니 못씁니다....그래두 살았어여...제 인생 다 포기하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줄 알고....저 그렇게 꽃꽃이 열심히 배워서 작년 11월달부터 문화센터에 강사로 나갔습니다...한 두어달 했네여....정말 잼있었습니다...일하고 애들보고 그렇게 사는게여...한가지 욕심이 있다면 시댁과 좀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했지요....늘 그랬어여....시댁과 몸만 떨어져 살았지 거의 모시고산다고 했죠...울 신랑이....그거 인정합니다...다른건 몰라도....그런 저에게 저만 있으면 된다는 신랑이 저한테 그렇게 힘들게두 했네여....마음이 너무너무 답답하네여...

 

저 성격 워낙에 낙천적이여서 주위에 사람 많이 있습니다...울 신랑 언제나 속쉬원히 못만나게 했죠...

젤 친한 칭구 만났던거 작년에 딱2번 기억이 나네여....시댁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야되고....저의 20대가 이렇게 허무할줄이야...단순히 제 인생찾고싶어서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절대 장난의 여지두 없구여...겨론전 양가 반대 무척 심했져....시할머니가 오케이 해서 된거에여...전 열심히 해서 할머니 사랑 많이 받았어여...할머니들은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좋아하시거든여...정말 표정변화없는 어머님 늘 어려웠죠...표현한번 안하십니다...선물해드려두 한번에 OK된적 없어여...다시 바꾸져...그래서 이젠 현금으로 드리져..질려서...울 신랑 알면서두 늘 모른척했져....반대한 결혼 해서 늘 부모님께 죄송해서 부모님뜻에 따르고 동생들한테 미안해서 늘 지고 살았져...언제나 우선은 내가 되야하는데,,,첫번째 부모님.두번째 동생들 그리고 마지막 저였져....늘 외롭고,허전했고. 쓸쓸했죠....또 눈물이 나려 하네여.....그러면서 늘 소외감 느끼는 저는 신랑에게 맘이 멀어졌고 그로인해 싸우다보면 손이 올라오고,,저 생각나는게 너무 많아서 또 눈물이 흐릅니다....22에 결혼해서 살면서 저 딴데 한번두 한눈판적 없습니다...제작년에 채팅조금 했어여...것두 울 신랑이 갈켜줘서...같이 했죠..아바타옷두 같이 입히고...정모두 나가고...그러나 절대 딴사람 만나거나 저나한적없었습니다...정모때두 늘 애들2 델구 나갔고 울 신랑 델루 왔었거든여...저 바람피우라고 남자 내앞에 갖다줘도 저 못 피웁니다...내 길이 아니다 싶음 쳐다두 안보죠..

울 신랑 어제 그러더군여...자기는 나랑 살면서 놀만큼 놀았다구여....이제부턴 저한테 그렇게 하라네여..

제가 놀지 못해서 환장한것두 아닌데 말이져..그래여...울 신랑 내 나이때 늘상 나이트가구 칭구들 만나 카드하구 많이두 했져...접대차 룸싸롱가구..저 한번두 바가지 긁거본적 없네여...저 또한 신랑한테 자신이 있었나바여..후후...너무 관대한건가여?...

 

울 신랑 그렇게 놀구 그럴때 저 애들키우느라 정신없었져...애들키우고 주말에 시댁가는거 당연지사여 주중에두 두세번 갔구여..결혼2~3년 동안은 임신해서 날마다 내려갔었네여...다리 퉁퉁부어두 밥해서 차리거 설거지 다 하구 그리 살았네여...그때는 저녁 상차리는게 3번은 기본이여5번두 차려봤네여...임신해서...에휴~~~울 신랑 다 알죠...늘 방관만 하구....근데 이제와서 다 잘못했다 하네여....남들이 보면 저만 또 나쁜년이 되는거 같네여...에~~휴~~어떻게 해야 할까요????저 정말 답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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