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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전남친이 생일날 연락왔다던 글쓴인데요

제목그대로 친구로 지내자고 연락왔다던 글쓴인데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네요ㅎㅎ..
결국 댓글분들이 하셨던 말씀이 다 맞았어요
자기 필요할때,심심할때만 연락하고
저한테 너는 너무 다 받아주기만해서 쉽게 질렸다는 말까지 하니까 정말 내가 이런소리까지 들으면서 얘랑 연락을 해야하나 싶어요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댓글들말대로 섹x파트너 이런걸 원한건 아니였구요
그냥 본인말로는 자기가 요즘 너무 인간적으로 대화할 친구가 없어서 심심하고 외로운데 저는 자기에대해 모르는게 없는 몇 안되는 사람이였으니까 연락했답니다.
평소에 너무 솔직하게 다 말해서 상처줬으면 상처줬지 이런걸로 거짓말하는 사람은 아니라 아마 다 사실일거예요ㅎㅎ..
원래 남한테 자기얘기하는걸 안좋아해서 자기얘기 잘 안하는 사람인데 저한테는 개인 가정사까지도 다 말했었거든요
저는 편하고 만만하니까 자기의 성격 나쁜거 단점 이런거까지도 다 알면서도 지 잘 받아주니까 연락했겠죠ㅋㅋㅋ..
정말 저도 다 느끼고 있고 저를 얼마나 만만하고 우습게 생각하는지 다 아는데요.. 제가 이 사람을 1년동안 한순간도 잊어본적이 없어요..
그래도 이젠 좀 전보다는 많이 잠잠했었는데 이럴거면 연락이나 하질말지 왜 ㅇ제와서 연락해서 사람 또 다시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감정이 다시 원상복귀된 느낌이예요
제가 그동안 잊으려고 힘들고 바쁘게 살았던 지난 1년이 다 물거품이 되버린것같아요..
연락을 끊어야 한다는걸 잘 알면서도 선뜻 그럴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스스로가 짜증나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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