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어떻게 잊을까
이별을 두달동안 혼자서 정말 열심히
즐기기로 마음먹다 보니까
어느새 점점
24시간 생각나던 니가
점점 생각에서 흐려지는걸 발견해
수십번씩 니 카톡 프로필을 눌러보고
니가 좋아하던 노래를 수십번씩 들었던 내가
어제는 잘려고 누웠는데
오늘은 일상에서
한번도 니 생각을 안했다는 생각에
아 .. 이렇게 잊혀지는구나 하고
혼자 피식 웃게되더라
이제 여기에
너를 잊지 못해 힘들었던 글들 다 지우고
꽃피는 봄이오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서
행복한 글들을 올리러 또 올께
이제 진짜 너를 내 마음속에서
보내줄 시간이 왔나보다
잘지내고
한때나마 너무도 내가 좋아했던 니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