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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후 현타온 시점txt.

J |2019.01.13 17:08
조회 24,782 |추천 49


연애할 때 모든게 그 사람 중심으로 생활패턴이 돌아가던 사람이었던 나는
헤어진 이후 모든 생활패턴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헤어진 이후 혼자 지내보려고 노력했지만
공허함. 영혼이 없었던 것 처럼 정말 많이 힘이 들었다.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던 그 순간은 도저히 잊지 못 할
나에게 잔인했던 그 날 이었다. 그 사람에게 이제는
나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그런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이미 그 무엇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헤어진 이후
그때의 난 정말 힘들었고, 계속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 발버둥쳤다. 죽을만큼 힘들었기보다는 정말 아무것도 그냥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할 수 있는게 없었고
연락을 정말 너무 하고싶을 만큼 그리웠지만
하지 않았다.
어차피 그 사람에게는 나는 이제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었으니까.

그렇게 시간이 흘러 누군가가 나에게 표현을 했고
만나보기도 했다. 그런데 처음에는 타올랐지만 결국
나는 오래 만나지 못했고 이런 상황이 반복됐다.

그래서 지금은 휴식기를 가지려고 하고 조금 쉬려고 한다.

나라는 사람은 과거의 연애에 있어서 너무 사랑을
쏟아서 그 만큼 사랑할 만한 여유가 남아있지 않다.

나의 20대 힘들고 슬플때 늘 함께했던 사람과 이별하고
그 사람만큼 나를 알아주는 나를 이해해주는 그런 사람을 다시 찾기에는 내가 너무 지쳐있고 그렇다고
그런 사람이 나에게 나타 날 확률도 높지 않다.

그래서 지금의 시점에서. 나는 이제 쉬려고 한다.

누군가 계속 연락을 해야하고 필요하고 의지하고 싶어하는 나의 문제점을 깨닫고 이제는 정말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었을 때 사람을 맞이하고 싶다.


그리고 만남은 달콤하지만 이별은 쓰다.
달콤한 만큼 결국 그에 따른 결과가 초래된다.

어차피 지나간 사람은 다시 만날 수가 없으며
혹 다시 만나더라도 그때의 그 사랑과 감정은
예전만큼 못 할 것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과거의 사람만큼 그때의
그 사랑과 감정이 부족 할 수도 있지만,
새롭고 예전과 다른 색다른 결과가 나타 날
것이다.
추천수49
반대수4
베플K|2019.01.14 03:12
저도 한번 만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원치않아도 자연스레 내사람,내사랑은 특별하다라는 생각을 갖게되다보니 헤어지고나서 참 힘들어요 내 세상이 상대방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헤어지고나서 다시 혼자인 것에 적응이 되고나면 괜찮은데 상대방이 어떠한 사람이었든, 이별 후 꽤나 오랜기간 힘들더라구요 스스로는 외로움을 별로 안타는 타입이라 생각을 해왔는데 막상 돌이켜보면 단지 제 착각이었던 것 같기도하구요. 하지만 전 절대 외롭다고해서 아무 여자나 막 만나거나 당장에 혼자인 것이 싫어 아무나 붙잡고 사귀던지 그런 행동은 한적이 없습니다 제 자신에게 이거 하나만큼은 칭찬할수있겠네요.. 그 때문에 20대후반인 지금까지 연애경험이 두번 밖에 없기는 하지만요 ㅠㅠ 이번 이별도 이렇게 버티다보면 언젠가 좋은날 오겠지요..? 글쓴이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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