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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들의 귀와 입이 막혔어.

청원주소: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84344

 

사람들이 많이 보는 채널이 여기인것 같아서, 여기로 글을 올려.

나는 청각장애인인데, 전화를 할때 '손말이음센터'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전화가 필요할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정말 이게 없으면 전화를 어떻게 하나 싶고 이게 없으면 막막해.


근데 작년 연말 손말이음센터에서 일하는 중계사들이 대량 부당해고를

당하면서 지금 연결을 시도하면 연결이 안되는 일이 많아지고 있어,

지금도 현재진행중이야.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중계사들은 18명이라고 하는데,

이 인원으로 33만명의 청각장애인들을 상대할 수 있을까?


정말 이것때문에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있고 나도 마찬가지야.


한국정보화진흥원측은 자기들은 정당하게 했다고 주장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니까 부당해고된 사람들이 복직할수 있도록 도와주라 !


참고로 해고된 중계사들은 복직이 되지 않고있고,

손말이음센터는 문자나 영상으로 지원서비스가 제공되는데 그건 낙하산으로 때우고있기때문에

수화실력이 없는 사람도 지인을 통해서 낙하산으로 일하고있어 ㅠㅠㅠ

 

현재 이 상황은 우리의 입과 귀를 막아놓은 거나 마찬가지야.

아니 막혔어 우리는. 그러니까 청원주소가서 꼭 서명좀 부탁할게

제발 부탁할게. 절실해 우리는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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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첫날,
평소와 달리 107 손말이음센터 접속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107 손말이음센터를 10년 넘게 사용해 온 농인 이용자 A씨는 늘 해왔던 것처럼

107 손말이음센터를 통해 은행에 문의전화를 하려 했으나, 접속이 지연되어 결국 전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알고보니, 농인 A씨뿐만 아니라 다수의 농인과 청각장애인들이 통신중계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직접 107 손말이음센터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그들에게 들은 얘기들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107 손말이음센터 소속 중계사들을 대거 해고하여
30만 농인·청각장애인들의 입과 귀를 없애버린 한국정보화진흥원.

한밤 중 긴급상황 발생으로 신고전화를 해야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행패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은
30만 명의 농인과 청각장애인들입니다.

30만 명의 농인·청각장애인들의 입과 귀를 없애버린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행태를 고발합니다.


청원주소: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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