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에 최면을 걸어 사람처럼 움직이게 만드는 특출한 능력을 가진 ‘도마뱀 소녀’가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 ABC 등 미국 방송은 물론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언론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올해 10살의 릴리 케이프하트 소녀.
케이프하트의 ‘도마뱀 최면’ 능력은 어린 시절 발견되었는데, 두 살 때 정원에 나타난 도마뱀과 함께 어울려 놀기 시작했다는 것이 소녀 부모의 설명. 즉 또래의 아이들이 즐겨 하는 인형 놀이 대신 ‘도마뱀 놀이’에 푹 빠져 현재의 특출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케이프하트 소녀는 도마뱀의 긴장을 풀게 한 후 최면을 걸어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는데, 장난감 화장대, 자동차, 소파 등에 도마뱀들을 ‘사람 자세로’ 앉아 있게 만든다고 언론들은 설명했다.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화장대에서 거울을 보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도마뱀들의 모습은 사진 작가인 아버지에 의해 촬영되었고, 도마뱀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소녀의 능력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케이프하트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로 떠오르고 있는 중.
‘도마뱀 소녀’로 불리는 케이프하트는 “도마뱀들을 사랑과 애정으로 대한다"고 밝혔는데, 도소녀가 촬영한 사진들은 조만간 책으로도 발간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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