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현재 곰신입니다.(남친은 전역날이 한달도안남았음 연하임)그리고 글쓴이는 밥을 엄청느리게먹는 스타일입니다.남들 20분에 먹을꺼 30~40분 걸리거든요.한날은 제가 혼자서 저녁을 먹으러 회전초밥집에 갔습니다.그렇다고 저녁을 굶을수도없고 제가 먹고싶은거 먹으려고 갔습니다.남친이 곰신이라 외식을 참고 나와서 같이 먹을려고했는데 그날따라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남친한테도 저녁으로 초밥을 먹으러가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수락을 하더군요
그러고 제가 초밥을 한 6시50분에 들어가서 7시 37분까지(영수증나온시간으로 봤음) 먹고나왓습니다.문제는 여기부터 였어요
밥을 인간적으로 늦게먹는다고 비꼬듯한 느낌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회사점심시간도 제가 40분 먹는데 6개월 점심시간 내내 밥을 늦게먹녜마녜빨리좀먹어라 달달볶듯이 말하고다녔습니다, 저도 나름 노력해서 점심밥먹는것도 20~30분으로 줄였습니다.근데 왜 초밥은 한시간 가까이씩이나 걸리냐고 화는 내지 않았지만 하도 빨리먹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그런지 화가 터져서 제가 화를 내어버렸습니다.
또 자기는 군인이라서 같이 갈수도없는데로 가지말라고 합니다...예전에 저녁을 늦게먹고 자기가 모르는 밥집에 가서 화를 냈던 일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제가 그럼 저녁외식을 줄이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약속했는데 제가 초밥집을 가버려서 그 부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밥먹는 속도와 시간까지 너무 늦고 자기랑 같이 가지도 못하는데 그 한달 안남은거 기다리는게 _빠지냐고 초밥집에 왜가냐고 화를 내었습니다.
저는 물론 옛날에 빨리먹는다고 약속은 했는데 꼭 밥먹는속도까지 통제식으로 해야하는냐 라고 물었더니
남자친구는 그게 무슨 통제냐고 피해망상떨지말라하더군요
제 잘못인가요?....제가 피해망상에 떨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