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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보다가 글하나 적고 싶어요

서울맘 |2019.01.16 18:39
조회 5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늦은 나이에 서울살이 3년차가정주부 아줌마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시집도 부산에 갔습니다서울살이 객지생활 이나이에 하게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평범하게 결혼과 출산 자식교육등 남편 뒷 바라지하면서 전원맘으로 살다가2008년 투자를 잘못해서 가정에 돈 집 다말아먹고 서울로 돈번다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자식들은 객지생활하고 있구요 가정에서만 살다가 세상밖으로 나와서별고생을 다 해봤어요 그때 원룸도 살아보고 고시원도 살아봤어요 고시원에 살았었는데그때 만났던 사람들 이야기 한다면 한평되는 방에서 먹고자고 먹는것도 제가 있었던 고시원은 4층이었어요 월세는 30만원이었어요 남자들과 복도에서 원치않게 마주칠때도 있었고밥은 쌀이 들익은밥 라면 중국김치가 전부였어요 그시절 불면증과 당뇨병을 얻었지요 그때를 생각하면서 겸손하게 인생을 산답니다 지금은 너무나 넓은집에 밥은 제대로 먹고 살아요 ㅎㅎ방3칸에 거실1 주방1에 혼자 살고 있어요저 혼자살기에 방이 넓어요 방한칸은 월세 15만원에 주고 싶어요오실분 계시다면 방에 햇살도 잘들어오고 살아보니 참 좋아요 원하신다면 밥도 드릴게요 판을 보면서 울기도 했고 공감도되고제가 어릴적 생각도 나네요지금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여자분들 힘내요 살다보면 좋은날도 많이 있답니다 한마디 더한다면 젊은 분들 자살뉴스 안나오면 정말 좋은세상이 될거 같아요아무쪼록 어려우신분들 힘내세요 처음 적어보는데 많이 고민이 돼었어요 판을 보다가 맘이 많이 아팠고 많이 공감도 되었고 내맘갖지가 않았어요 이글을 보시고 뎃글로공감이나 방을 원하시면 뎃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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