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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 선물...제가 실수 한건가요?

|2019.01.17 17:36
조회 191,816 |추천 518
초등학교때 부터 친했던 친구가 저의 남자친구가 소개해준 지인과  1년정도 연애 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나중에 고맙답고 남자친구 30만원 상품권 저 30만원 상품권을 고맙다며 답례를 하더라구요...그래서 안받는다고 거절을 계속 했으나...받아달라고해서... 고맙다고 한 후 꼭 필요한 가전이나 선물로 보답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그리고 나서 몇달 지난뒤에 물어봤어요...혹시 필요한 것이 없는지.. 그랬더니 친구가 신랑이 커피를 좋아한다고커피메이커가 있었음 하더라구요.. 그래서  4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백화점에서 샀고,남자친구와 같이 작은 엽서를 붙여서 선물을 집까지 같이 배달했어요. 그렇게 잘 지냈고, 그친구는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상품권을 받긴했으나, 선물을 했고 또 경조사비를 해야하나 고민하다 지인들한테 물어보고, 같이 아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따로 안해도 된다기에...빈손으로 가기 뭐해서...결혼식 당일날엔 5만원만 친구한테 주었습니다.결혼식을 올릴때는 친구가 저보고 부케 받아달라고 해서 부케도 받아주고, 또, 부케 말려서 선물로 만들었구요..아직 친구를 못봐서 전달하진 못했네요.. 그러다 둘이서 아는 친구중 한명을 만났어요..그랬더니 아는 친구가 오해 하지 말라며,'좀.....서운해 하는것같다고 커피메이커를 받았으나...그건 집들이 선물아니냐며..어떻게 부케도 받을 정도로 친한애가 이렇게 할 수 있냐며..서운하다' 고 이야기 했다네요..집들이는 휴지다 섬유유연제다 그전에 방문해서 3만원치 정도 사가긴 했었어요... 이야기 들은후 쫌 당황스럽고, 또 아는친구도 그 친구에게 제가 고민도 많이하고 한거라고..이야기 해주었다 하더라구요..그래도 그친구는 서운해 하더라라고..그래서 아는친구가'너 개 결혼할때 그만큼 해줄 수 있어?'라고 했더니 '그건 아닌데'라고 말했다는데.. 제가 몰라서 실수한건지 답례비로 상품권 받아서 집들이선물이라고 생각하는건지...잘모르겠어서요,,아는친구도 잘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돈주고 선물 말 껄 생각도 들긴했어요...ㅜㅜㅜ 경조사비를 더 냈어야하는데 안한건지요?ㅜㅜ
추천수518
반대수17
베플ㅇㅇ|2019.01.17 18:18
님은 충분히 해줬네요. 상품권은 별개입니다. 결혼선물로 45만원이면 충분하죠.... 님이 5만원을 따로 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죠. 친구에게 직접 문자하세요. 00야. 결혼축의금 대신 선물로 40만원 밥값 5만원...45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왜 서운하다고 하니? 왜 내가 돈을 쓰고도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할까? 니가 결혼선물로 커피 머신 사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뒤에서 서운하다고 하니 정말 이해가 안된다..라고 보내세요. 친구들한테도..축의금 얼마했냐고 되묻고.. 45만원이 작냐고 되물어요? 친구들한테도 님이 한걸 소문내야 거꾸로 말이 들어가죠. 도대체 얼마를 했어야 안서운한거냐고..얘들한테 더 서운하다고 하세요. 소개비 선물은 별개인겁니다.
베플ㅎㅎ|2019.01.18 00:22
너 걔 결혼할때 그만큼 해줄 수 있어? 그건 아닌데... - 근데 서운?ㅋㅋㅋㅋㅋㅋ답 나온거 아닌가요?ㅋㅋㅋ 이런 인간들은 출산 육아 쭉 이어져요. 돌려받고 거르세요
베플ㅇㅇ|2019.01.17 19:24
누가 집들이 선물을 40씩이나 하나...
찬반남자|2019.01.19 12:32 전체보기
댓글들 의외네. 나같으면 서운했을 거 같은데.... 상품권 사양하며 안받겠다 해서=그걸로 커피메이커를 사달라 했다. 이 시점에서 상품권과 커피메이커는 동급으로 사라진 건데 그게 어떻게 축의금 대체가 되는거지? 결론적으로 아주 친하다는 친구 결혼식에 축의 꼴랑 5만 했다는 게 팩트잖아. 나같으면 상품권값 남는 15만 보태서 최소20이상은 했을듯. 친한친구라는 걸 잊고 너무 돈계산 딱딱 하느라 센스까지 없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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