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사랑이 끝났습니다. 그냥 주저리 쓰는 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는 그녀와 대학교 선후배로 만났습니다. 그 당시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 남자친구는 흔히 말하는 똥차였습니다.
그래서 매번 후배는 저에게 고민상담을 하였고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처음엔 동정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그 감정이 사랑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했고 결국 전 그녀 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난 무렵 그녀는 결국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우연히 다시 연락이 되어 아니 어쩌면 전 그 연락을 기다린걸 수도 있습니다.. 같이 술 한잔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백을 했고 저흰 사귀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같은 시간들이였습니다. 행복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절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사랑했기에 내가 조금만 더 잘한다면 아니 내가 더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일은 내 마음처럼 안되더군요. 두번의 바람과 그 외 자잘한 일들 하지만 정말 사랑했기에 다시 잡고 잡혔습니다.
저 정말 그녀를 좋아했습니다. 근데 하나 깨달은 게 있었습니다.
제 자신을 생각해보자. 정말 행복했는지... 한참을 울고 또 울었습니다. 제 안에 그녀로 가득 찬 모습들 하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연애는 불행했는지 행복했는지는 아직은 파악이 안되네요.
여러분의 연애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