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30일 넘게 만났고 1년 동거 한 여자친구가 바람이났습니다..
지방에서 1년동안 동거하면서 많이 싸우기도했지만 정말 좋았던 기억이 많습니다.
1년동거 이후 전 서울로 취업하게되어서 이달 초에 서울에오게되었구여.
그 전 있었던일을 잠시 쓰자면
제여자친구는 사귀기첫주에 바람한번폈었고 또 중간에는 제친구를한번봤는데
자기 친구랑 카톡으로 **(제친구) 오빠랑 사귀고싶다 사랑했다 이런식으로 장난도치더군여
같이 살면서 정말 저 집안일 여자친구심부름
안한게 없습니다. 여자친구 1년동안 매일매일 알바하는거 데리러가고 델다주고
아프면 늦어도 뛰어가서 약사오고 정말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다른지역에서
제가사는곳까지 와줬기에 혼자 친구들보러 놀러 나가본적도 손에 꼽고 혼자두기미안해서
항상 곁에있었습니다. 정말 부단히 노력하고 저희부모님, 제주변사람들도 여자친구한테
정말 잘해줬습니다 .
그렇게 살다 제가 서울로오고 여자친구는 본집으로가게되었는데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데
알고보니 게임하다가 얼굴도모르는 3시간떨어진 다른지역의 남자에게 설레서 달달하게 연락주고받고있더군요 .
정말 미칠뻔했습니다. 몸 떨어진지 2주도 지나지않아서 그렇게 할수있나 ..
헤어지자니 울면서 미안하다고 싹싹 빌더라구요 .
제가 맘도약하고 정도많아 또 내치지못하고 봐줬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서울로 여자친구가왔고
여러번당해서 불안한마음에 핸드폰 뒤져봤더니 서울오기전까지 또 연락하고 숨기고있더라구요 .. 그리고 또 미안하다하고 안그러겠다하고 전 고민하다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 그러다 말싸움 시작되었고 혼자화가났는지 저에게 맘다 떳다면서
경기도에있는 얼굴도모르는남자에게 보고싶다 데리러와라 이러고있더군요 ....
울며 불며 미쳐버린 제앞에서 저버리고 떠낫습니다.. 혼자 서울에 남겨진거같아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곤 여자친구가 문자로 아직도사랑한다 생각정리좀하자 그남자만나러안간다 집에간다
문자가오더라구요. 근데 제노트북에 카톡자동로그인이 되어있었는데 그문자함과 동시에
그남자에게 지금간다 가고있다 보고싶다 .. 거짓말치고 그남자에게 가는것이였고
또 뭐라하니 그사람얼굴이라도 보고 가고싶다 뭐안한다 보고 집에가겠다 라고하더라구요
는 개뿔 그남자만나자마자 이오빠가 더좋다 이오빠사랑한다 하며 그사람이랑 잠까지 함께 잤고
정신병자되버려서 난리치니까 여자친구가 니가해준게뭐냐 니랑 오빠(바람핀놈)이랑 같냐 ..
이사람이랑 오래갈꺼다 하면서요 ...
어떻게 1년 살대고 산 저랑 오늘처음봤고 2주동안게임만같이했던남자랑 저랑 비교합니다
저진짜 5일동안 밥도 거의못먹고 하루종일 울부짖습니다. 미칠거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랑 가장오래사겼고 과거에 항상 저런식이였습니다 .
다른남자만나다가 다른남자생기면 한순간에 버리고 근데 저랑가장오래사귀고
자기친구들한테도 저같은남자언제만나냐면서요 .. 제가
행동으로 진심으로 보여주면 바뀔줄알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
제가 무슨잘못을했을까요
너무무서운거는 정말 여자친구가 정신차려서 그남자한테 저한테 못해줫던것들 다해주면서
행복할까봐 그게 맘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