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별로 신경 안쓰다가 공부 다끝나고 우연히 판들어왔는데 제 글이 오늘의 판이 될줄은 몰랐네요.
우선 공시와 고시 차이점은 알고 있었는데 단어선택을 잘못한거 같습니다.그건 수정했어요.
그런데 한두명 그걸로 꼬투리 잡으니 득달같이 달려들어선 논점 흐리는거 진짜 눈살 찌푸려집니다.그렇게 비판을 넘어서 사람 한명 비난으로 몰아세워야 하는지..ㅋㅋㅋㅋ
어떻게 해서든 사람 내리깔고 싶어가지고,다들 오프라인에선 욕하기 그렇고 익명의 힘을 빌려 욕하면서 스트레스 푸시나보죠?그래놓고 자신이 옳고 그른것마냥 후련해지시나요?
그렇게 판이 수준낮은지 알았으면 글을 안썼을겁니다.그런 의도로 글을 쓴건 아닌데 말이죠.
고시랑 공시랑 공부량,난이도부터 그로인한 심리적 압박감까지 차원이 다르겠지만
어쨌든 혼자 자신과 싸우며 공부해야된다는건 비슷하지 않나요?9급이라고 왜 무시받고 천대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언제나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세상에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병을 가진 사람, 인생에 회의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은 열심히 살지 않아서 인가요?할 짓없어서,나약해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건가요?
저는 직렬 특성상 시험이 일년에 한번 있습니다.다른 직렬처럼 국가직, 지방직, 서울직 등 일년에 2~3번 보지를 못해요.
공부하는거 자체는 힘들지 않습니다만 수능같은경우에는 등급이 낮게 나와도 대학은 갈 수 있는데 공무원 시험같은 경우는 모 아니면 도,합격 불합격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뉘기 때문에 부담감이 더 컸습니다. 부모님의 기대도 있구요.
저는 혼자서 인강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학원이었으면 꼭 친구가 없더라도 현장감(?),옆에 누군가 있다, 같이 공부하고 있다,나는 혼자가 아니다 라는 소속감 같은게 들어서 외롭진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옆에서 누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 괜히 의욕이 불타오르기도 하구요.더더욱 같은 공무원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달려가니까요.
저는 슬럼프에 빠졌을 때 극복방법에 대해서 질문해 드린건데..
아무래도 논점이 흐려지는 댓글들이 많기도 하고,몇몇 댓글들을 통해 마음가짐을 새로 하게 되어 본문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