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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씁슬 |2019.01.21 18:57
조회 76,842 |추천 291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혹시 예전에 시아버지가 바람을 펴서 시어머니가 의부증이 생겨서아들(제 남편)만 찾아댄다는 글 올린적이 있었는데, 톡선에 올라 혹시라도 누가 볼까 지웠었는데, 보신 분들은 기억하시려나요?그때는 부분만 써서 올렸습니다.
후기라기 보단 남편과 끝장볼 걸 앞두고 제 생각도 정리할 겸 혹시나 제 생각과 결정에 문제가 있을지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앞뒤 정황을 모르실 분들을 위해 일단 있던 일부터 쓰겠습니다.엄청 긴글이 될 수 있으니 마음 잡고 읽어주세요^^;;
남편과는 오랜 연애 끝에 정말 사람만 보고 결혼했습니다.가난한 집안의 남자였지만, 대학공부며, 전공자격증따고,전공일로 알바까지 하는 생활력을 보고 결혼을 확신하였죠..(그와중에도 매일 저에게 한없이 헌신적인 사람이어서 더 믿음이 갔죠)저희는 같이 공부하고 같이 취직준비하여 서로 도우며 연애해서그런지 연인관계를 넘은 끈끈한 전우애?같은게 있었습니다.둘만 있을 때는 정말 싸울 일도 없이 잘 지냈구요.
결혼을 양가에 알리고 결혼 준비를 하는데,신혼집은 집은 무조건 남자가 하는거라며 반반하자는 저희 집 의견을 반려하고시아버지께서 구해주신 덕분에 집 걱정없이 신혼을 시작했네요..명의는 시부모님으로 된 집입니다.
그런데 6개월 후 시부모님께서 저에겐 아무런 말씀도 없이신혼집 2분거리에 이사를 오셨습니다.땅사서 집까지 지어서요...신혼집 가는 길목이라 공사하는 걸 매일 봐왔는데,그게 꿈에도 시부모님 댁일 줄은 몰랐습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저희 결혼 후 저희 친정부모님이 하시는 사업을 시아버지께 부탁드렸었는데그 자금으로 땅을 사서 건물을 지었더라구요...-_-저희 부모님은 사돈이 잘되면 내딸한테도 좋겠거니 싶어 리스크를 안고도 결정하셨다 합니다.현재 저희 친정부모님 사업은 시부모님 집을 담보대출로 마무리를 한 상태입니다.사업자금을 땡겨쓰긴 했으나 일이 마무리 되었기에 횡령이런건 적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변호사 왈)
신혼여행 갔다와서 시댁에 이바지 음식을 들고 인사드리러 갔을 때시어머니는 자기 시집살이 따위 안시킬거라며 니들만 잘살면 된다하시고,시아버지는 저보고 너가 하고싶은거 너가 원하는대로 잘 살라며며느리 위하는 말만 하셨는데,6개월 만에 몰래 이사오셔서는 주말마다 불러내고(결혼 전엔 남편도 가족끼리 같이 식사한 적이 별로 없었다는데..)원하지도 않는 생필품을 사놓으시고 수시로 가지고 가라고 하시고..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 대놓고 화를 낼 수 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라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한 8개월 정도 지났나..작년 겨울 진짜 추웠잖아요.. 영하 15도 이상 내려가고..저희 집이 동파가 나서 몇일 생수로 버티다 수리가 안된다해서급한대로 양가에 일주일씩 머물렀습니다.시댁에서 일주일, 친정에서 일주일...시댁에서 머물때도 시어머니와 남편이 이상하더군요..씻고 온다는 사람이 한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내려가봤더니시어머니가 저를 보고 하던말을 급하게 멈추더군요..그래서 무슨 대화를 나누고 계셨냐고 물으니사촌얘기를 했다고 둘러대더군요..기분이 찜찜했지만 남편도 별말을 하지 않아 그냥 모르는척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시댁에서 신세를 지고 친정으로 갔습니다.시댁에서 머무는 동안 새벽 1시까지 시어머니가 남편을 불러대서 일주일 넘게 부부관계를 못했고..(저희 1년차 신혼이었으니 양해바래요)친정에 부모님이 안계실때를 틈타 밤 12시쯤 부부관곌 하는데시어머니께 전화가 왔고, 남편이 미안하다고 금방 오겠다며 급하게 시댁으로 가더군요..(여기서 시어머니, 남편 욕이 리플로 엄청 달렸었죠;;)금방오겠다는 사람은 오지도 않고 전 기다리다 잠들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제 레이더는 시어머니와 남편에 쏠렸습니다.시어머니께 전화가 오면 등급을 하고 뛰어가는 남편,내가 나타나면 남편한테 속삭이던 걸 중단하는 시어머니..
그 와중에 주말에 제사가 있었는데,보통은 어머님이 준비를 하셔서 항상 7-8시에 오라고 하셨기에저는 외부에서 일을 보고 시간맞춰 시댁으로 바로 갔습니다.근데 왠걸요...문이 잠겨있는 겁니다.안에서는 음식냄새가 나는데보조키까지 잠궈놓고 벨을 아무리 눌러도 대답도 없으시고...문앞에서 시부모님께 계속 전화를 했는데 둘다 안에서 울리더군요;;;;;인기척은 있는데 열어주질 않더군요...현관 앞에 CCTV가 있어서 모니터로 보시면서도 문을 안 열어줬을거를 생각하니소름이 끼치더군요..남편한테 전화를 하니 안받더군요..그래서 일단 집으로 갔습니다..남편은 아예 모르고 있었고 심지어 막 자다깨서 멍하니 앉아있더라구요.자초지종을 설명하니 본인도 이상한지 시부모님께 전화를 하더군요..그러더니 제 탓을 하더군요..아무리 7-8시에 오라했어도 일찍갔어야한다며;;;;
그런 개소리를 들으니 화가 치솟았지만,나중에 일이 어떻게 되든간에 며느리 도리 운운하며 꼬투리 잡을까12시에 제사를 올리니 그때는 문을 열어두겠지 싶어11시 50분쯤 다시 시댁에 갔습니다.열린 문 틈으로 정말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고 들어가서아깐 왜 문 안열어주셨냐고 물으니정말 두분다 놀란 토끼눈을 하고선 어버버하고 대답도 못하고 눈도 못마주치시더라고요.남편도 뒤미쳐 들어와 제사를 지냈습니다.남편이 부모님께 왜 문을 안열어줬냐고 물어보니어머님이 제사인거 몰랐어? 라며 속삭이더니 자느라 못열어 줬답니다..국이 펄펄 끓어 고깃국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누가 가스틀어놓고 잔답니까...(가스타이머도 없음)근데 남편ㅅㄲ 수긍하더군요;;;
둘다 말없이 집에 왔고, 내가 이건 분명히 부모님께서 문전박대하신거다 하니남편이 자서 안열어 준걸로 예민하게 군다고 되려 저한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더군요...그래서 제가 가스열어놓고 자는데 누가 보조키까지 잠그고 자냐고 따지니본인도 당황하더니 계속 제 탓만하더군요;;;
그다음날 시부모의 호출에 불려가서이건 부당한 처사셨다고 말씀드렸고,왜 그러셨는지 정당한 이유를 말씀해 달라고 했습니다.그랬더니 시어머니는 순하게 봤더니 당돌하다며 앉은 자리에서 방방 뛰고시아버지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반복해서 하시더라구요.더 어이없는건 제사에 대한게 아니었음-_-;그와중엔 남편은 꿔다놓은 보리자루마냥 아무 말도 못하고고개만 쳐박고 앉아있더군요.그때의 심정은...정말..이루 말할 수 없네요..
저보고 자기부모한테 말대꾸했다며 비난하던 남편이 배게들고 나가더니 냉전이 시작됐고이건 아니다 싶어 판에도 글을 올려 조언을 구하고변호사를 알아보러 다녔습니다.이혼사유가 된다하더군요근데 문제는 저희 부모님 사업을 시아버지가 하는 중이었고,대출이 규제되면서 저희 부모님이 자금을 좀 더 나중에 줘야하는 상황이 되어제가 섣불리 이혼을 해버리면 아무리 공과 사를 구분한다해도사돈끼리의 일을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변호사비 입금하기 전에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다시 이야기를 잘해서 사과 받을 건 사과 받았고,다시는 시댁일을 집으로 끌어들이지말라했습니다.그랬더니 남편이 그러더군요..아버님이 바람을 폈다고...그래서 바람핀 증거를 모으느라 기계치인 어머님을 도우느라그간 그렇게 전화가 오면 달려갔던거라 하더군요...그말을 들으니 모든 퍼즐이 맞춰지더라구요.그리고 그일로 인해 어머님이 우울증을 앓는거 같다며무너지는 어머니를 보며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더이다.그러면 나한테 이야기를 해달라. 나도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그리 해달라했습니다.남편이 알았다고 하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우울증, 공황장애를 오랜기간 앓으셨기에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어느날 시어머니 혼자 계실 때를 노려서 점심을 같이 먹자고 전화를 드렸고집으로 올라오라 하시기에 올라갔더니아버님이 바람을 펴서 자기가 그간 남편을 불렀던 거라며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감정 조절이 힘들고 밥도 안넘어간다며(실제로 30키로가 빠지심)말씀하시길래..저희 어머니도 우울증으로 그러셨다고혼자 이겨내기 힘드시면 반드시 말씀달라 했습니다.시어머니께서 알았다며 어버님께는 너가 알고 있다는건 비밀로 해달라며아버님 위신이 무너질까 당부하시더군요.
이후에도 횟수는 줄었지만 남편은 시부모님께 아침, 저녁, 주말할거 없이불려갔고, 저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같이 가자니 아버님은 제가 안다는 걸 아실테고,어머님과의 약속을 깨느 행위가 된다 생각했으니까요.남편도 오지말고 집에 있으라고 간곡히 말렸구요.
그래도 어머님은 저한테 말씀하실 줄 알았지만,여전히 남편한테 말하다 저 나타나면 다시 벙어리 모드-_-그렇게 남편은 갔다오면 한숨만 쉬고 눈엔 촛점도 없고...말수도 적어지고..집 안엔 무거운 공기만 흐르더군요..
그러다 어느날 남편이랑 외출을 하고 있는데남편 핸폰으로 아버님이 여러번 전화를 하시더라구요네비를 봐야한다며 전화를 못받고 있는데 계속 전화가 오길래결국은 블루투스로 받았습니다.본의 아니게 내용을 차안에서 다 들었습니다어머님이 죽겠다며 약을 사왔다는 겁니다.(나중에 문자로 사진도 보내심)당신은 다른 곳으로 피신해 왔으니 너가 집에 가보라는...차안엔 정적만 흐르고...남편은 지칠데로 지쳐 차를 멈추고 고개를 떨구더라구요..결국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 저를 내려주고 황급히 부모님네로 가더군요...
저번엔 어머님이 술마시고 집안의 물건들을 다 때려부신다고 연락왔었는데..그때마다 다른 곳으로 피신해서 아들만 찾아대신거라니....말도 안되는 상황에 할말도 잃고..이게 뭔가 싶더군요..당신때문에 망가지는 어머님을 두고 아들보고 와서 수습하라는 아버님...(하...지금 생각해도 위자료는 아버님께 청구해야할 판인데..이혼은 부부의 일이라 부모한테 위자료 청구는 안된다네요-_-ㅅㅂ)
이런 반복적 상황에 남편은 피폐해져 갔고..자기 화를 달래주지 않고 도망간 아버님덕에 화가 풀리지 않는 어머님은남편을 불러 3~4시간을 붙잡고 하소연을 해댔습니다.그런 일들이 계속 되니 남편한테 어머님의 존재는 보호해야할 가여운 존재가 되어 있었고어느 순간 저희 가정은 뒷전이고, 온통 어머님한테만 신경이 쏠려 있더라구요.이러다간 남편도 잡겠다 싶어 용하다는 정신과병원도 소개해드리고,상담치료도 알아봐 드렸지만저한텐 자세한 얘기는 안하더군요..
그러다 사건이 또 터졌네요...남편에게 있어 세상 제일 가여운 어머님이 김장을 평일에 하신다고 주말에 하자는 제 만류에도 불구평일에 강행을 하셨고, 그럼 전 월차를 내기 어려워 참석을 못한다 말씀을 드리고그전날밤에 도와드리고, 김장 당일 퇴근 후에 찾아뵈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월차한번 못내냐고 어머님을 두둔하고 저한테 공격을 하더군요.아무래도 이 지옥을 벗어나는 건이사/이민/이혼 중 하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간의 일들을 정리해서 남편에게 말하며이게 정상적인 가정인거 같으냐?나라도 부모가 죽겠다면 나 또한 괴로울 것이다.하지만 어머님을 달래는 역할은 전적으로 아버님한테 달려있는데아버님이 도망가고 너를 그 자리에 세워놓으니 악순환이 반복되는거다.허나 넌 지금 가정을 꾸렸고, 나에 대한 책임이 있는 만큼이러면 안되지 않느냐?했더니부모가 눈앞에서 죽는다는데 그럼 그냥 두냐며본인 가정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더라구요...그러면서 자기 부모님의 가정사가 부끄럽다고 여겨지는지부모님 얘기는 더는 안하고어이없는 조건을 달면서 이 조건을 안지키면 이혼도 불사하겠다 하더라구요.(우리 부부관계가 틀어진 원인이 시부모님한테 있다하니 화살을 저한테 돌리는..) 1. 밥은 무조건 집에서 차려달라(맞벌이입니다.)2. 생활비 관리권을 자기에게 주던지 일일히 보고해라.3. 양가 부모님께 똑같이 하자.
제 입을 막겠다고 어거지부리는걸로 밖에 안느껴지더군요.맞벌이 부부가 저녁을 같이 그것도 집에서 차려먹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파김치되어 퇴근 후 음식할 생각하니 진절머리가....-_-;(남편ㅅㄲ도 퇴근 후에는 거실에 퍼질러 있습니다만-_-)
결혼하고 공부한다는 남편덕에1년간 집안의 생활을 책임진 건 저였기 때문에생활비 관리를 제가 한것 뿐이었지생활비로 유세부린적도 없고부모님으로부터 도망가고 싶다길래 1년간 아득바득 열심히 모은 돈으로연락이 어려운 13시간 거리의 외국으로 제가 계획짜서 데리고 갔다왔습니다.예민한 남편에 맞춰 구색맞춘 호텔에 직항 비행기에...결국 우리위한 여행이니 돈 아끼지 말고 쓰잔 생각에한달 여행에 모은 돈중 1,500만원 다 쓰고 왔습니다.그때 살것같다며 행복해 해놓고....제가 너가 살거같다니 돈 하나 안아깝다 했었거늘....이제와서 생활비 운운해대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양가 부모님..시어머니 의부증에 일주일에도 몇번씩 난리치는데제가 어찌 저희 부모님 챙기겠다고 뵈러가나요..저도 저희 부모님 보고싶거든요저도 아무때나 부모 보러 가면 남편이 이해 해줄려나요?ㅎ결국 가여운 시어머니한테 잘하란 소리 밖에 더 되나요?저는 가족으로도 안치고 뭔일 있을때만 지들끼리 쑥떡거리면서...나한텐 항상 통보해대고-_-
제가 이렇게 조건 달꺼면차라리 결혼계약서를 쓰자고 했습니다.그랬더니 방방 뛰면서 싫다네요?대화가 안된다면서먼저 이혼하자네요..서류 준비도 본인이 해오겠다며양가부모님께는 성격차이라고 각자 알리잡니다.알았다고 한지 지금 3주되어가는데서류의 서자 본적 없네요.되려 이혼할지 말지 저보고 결정하라고 책임전가하기에니가 뱉은 말, 행동 책임지라하니저 피해 제 퇴근시간 피해서 들어와서 서재방에 처박혀 안나오고아침 일찍 나가고, 주말도 처박혀있거나 안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이혼협의서 작성해 놓았고 이번주에 결판내려고 합니다.홧김에 이혼소리 질렀나본데그 이혼 소리에 제 마음이 더 차가워지고 확실해 진걸 모르나 봅니다.
일단 변호사도 알아보고 이혼협의서도 써놨고개소리, 이혼소리한거 다 증거 떠놨는데...기한없는 싸움에 들어선거 같아 잘하고 있는건지불안하긴하네요..위자료 금액보고 돈도 없는 남편ㅅㄲ가 배째란 식으로 안내놓으면 어쩔런지.협의이혼해주겠다하고 한달 기간 지나서 법원에 출석 안하면 소송가야하는데드럽게 돌아돌아 이혼할꺼같아 정말 걱정이 앞서네요...
일 벌리기 전에 저희 부모님 놀래서 넘어지지 마시라고 미리 다 말씀 드려놨습니다.다행히 제 의견 존중해 주시네요...정말 감사하게도요...아버지께서 장문의 카톡을 보내주셔서 정말 배게 물고 펑펑 울었네요..이런 소식 전해드리려고 결혼한게 아니었는데 말이죠....하...ㅠㅠ
저번에 글 올렸을 때 이혼하라는 댓글 진짜 많이 달렸었는데...드디어 끝을 보겠습니다...주변분들한텐 말도 못하고 요 몇달은 정말제대로 먹지도 잠도 못자고 그러고 사네요...저 광명찾게 응원 부탁드려요ㅠㅠ
스캐에서 노승혜님의 반성문 중에서 연장은 고쳐써도 사람은 고쳐쓰란거 아니라는 말...뼈에 새겼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복받으실 거예요ㅠ악플은 글쓴이의 멘탈 보호를 위해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추천수291
반대수15
베플ㅇㅇ|2019.01.21 19:49
시부와 사모한테도 결혼 생활 파기에 대한 위자료 청구 가능하다는것도 알아두세요. 남편한테 합의이혼 안허면 소송간다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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