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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정리 안하는 동생 어떻게 해야하나요

|2019.01.27 22:07
조회 21,929 |추천 57
안녕하세요 알맞은 주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가 가장 알맞은것같아서요

21살 여대생입니다

저한태 19살 남동생이있는데 얘가 정리가 진짜... 진짜 안돼요

동생방은 개인공간이니까 상관없는데 부엌이나 식탁같은 공용 공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몇가지를 얘기해보자면:
1. 전등을 계속 안꺼요
-하루에 못해도 두세번은 이래요 매일매일. 심지어 이게 나아진거예요

2. 본인이 흘린 음식물 안닦아요.
-동생이 아침에 저보다 먼저 일찍 밥먹는데 제가 밥먹으러 가면 가끔 밥풀이 식탁에 붙어있고... 밟기도하고 하...

3. 식탁에서 쓴 휴지를 안 버리고 냅둬요

4. 쓰레기를 그대로 냅둬요.
-이게 제일 스트레스 받아요 예를들어 우유를 다 마셨으면 재활용통에 버려야 되지않나요? 다마셨는데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놓는 심보를 모르겠어요. 우유, 3분카레 등등 모든 인스턴트...

이게 글로 쓰니까 진짜 제가 유치하고 예민해보이는데 몇년째예요 저게.

동생이 제대로 치우는 날이 손 꼽힐 정도예요.

심지어 제가 몇번이나 최대한 좋게좋게 얘기했어요 고3이니까 예민할까봐.

근데 왜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지 모르겠어요

엄마한태 내 말이 안통하니까 엄마가 얘기 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가끔 너무 화나서 때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지금 제 생각은 공동공간에서 안치우는거 그대로 동생 방에다가 갖다 놓을 생각인데 다른 방법있으면 말 좀 해주세요

진짜 너무 답답해요
추천수57
반대수2
베플ㅇㅇ|2019.01.28 16:59
내동생도 그랬는데...진짜 어르고 달래고 틈만 나면 잔소리하고 난동도 부리고 계속 반복하니까 조금씩은 고쳐지더라. 근데 이게 부모님도 쓰니편 이어야 가능한 일임. 만약에 부모님이 방관하시는 상태라면 쓰니가 아무리 난리쳐봤자 소용없을거같아 ㅜ
베플남자00|2019.01.28 17:09
옛날같으면 몽둥이가 답인데..시대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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