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구요 결혼전제로 결혼전동거중입니다
남자친구가 회식만 하는 날이면 기분이 너무 나쁘고 그냥 그 날은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회사랑 집이랑 멀어서 시간 늦쳐지면
회사 기숙사 에서
자고 출근하는 날도 있었구요
외박이죠 외박이 많지는 않았지만 몇번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회식하는날이야 하면 그날은 남자친구가 집에 못오는날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제가 택시라도 타고 들어오라고 화도 냈습니다
약 3만원 나올꺼구요 또 다른부분에서 생각하면
집 오면 3시4시고 몇시간 자고 또 출근해야하는데
기숙사 에서 자면 단 1시간이라도 더 잘수 있고
남자친구도 조금 편할탠데 내가 너무 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미안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일로 제가 화도 많이내서 요새는 막차 타고 집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항상 저는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올때까지 안자고 기다리고요 . 아니 잠도 안와요
저는 회식 몇번 빠진적도 있고 회사 사람들이랑
놀려고하면 집에 있는 남자친구 생각이 들어서
못 논적도 많습니다
아예 이제 저는 인식이 되어버렸어요 놀자고 놀자고 초대 받아도 저는 참석을 잘 안했거든요
남자친구 회식 한다고 하면 짜증이 나면
이 짜증을 남자친구한테 다 표출하구요
남자친구는 화 내는 저를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해 주는 모습도 제가 아는데
머리론 이해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남자친구한테 화내고있고요
저도 이런일로 남자친구한테 화낸부분에 대해 사과도 많이 했지만 반복 되는거같습니다
지금도 회식중입니다 노래방이라네요
누군 애타게 기달리는데 누군 노래방이고
제 남자친구는 직급자 이구요
회사분들도 여자친구와 동거중인 사실을 다 아세요
그냥 제가 마음 추스리고 이해 하면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