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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헤어진거 맞겠죠 ..?

asdf256 |2019.01.28 07:30
조회 1,344 |추천 1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6일됬습니다
남자친구는 20 전 19살일때 만나서 170일동안 연애를 해왓죠 5개월이란 시간을 ..

근데 서로 너무 좋아하다보니 그저 이해해주고 한번도 빠짐없이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는 남자친구였습니다.

근데 100일때 첫경험을 했었어요..

하지만 너무 아파서 울면서 중도포기했고 .. 너무 얼얼하고 아팠기에 못하겠다고 그랬구요

그 후로 계속 하자는거 딱 한번 더했는데 하다가 20분만에 또 포기했습니다 .. 그래서 하자고 하면 안했어요
어차피 아플걸 알고 그런거니깐요..

근데 저번에 시내를 놀러갔는데 뭘할까 고민하는중에 모텔가자고 하는 남자친구 .. 싫다고 했는데도 한번만 가자고 계속 졸라대는데 더 싫었습니다 그래서 완강히 거부했죠

근데 한참 가만히 있다가 됬다며 재미없어졌다며 그냥 집가자고 그러는거 화났나보다 .. 하고 화풀어주려고 웃겨주며 넘겼습니다.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성관계를 하다가 안들어가거나 내가 울고 못하겠다고 하면 자기도 화내요 왜 안들어가냐며 그래도 전 화풀어주겠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게 안됬나봐요

이제 또 한번 데이트하는 도중 룸카페에서 영화보고 누워있었는데 또 하자고 하더군요

룸카페에서 하는것도 말이 안됬지만 저는 곧 생리기간이기도 하고 냄새도 날것같고 해서 못하겠다 하면 위에만 하면 안되냐 어차피 오빠꺼도 해줄건데 하고 물어봤어요

근데 화를 내더라고요
너는 170일동안 사귀면서 한번을 안져주냐면서 ..
그러더니 옷입더니 "따라오면 차로 태워다주기는 할텐데 안따라오면 알아서 집가 " 이러면서 나가버렸어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데 눈물은 나고 ..

그러더니 바로 온 문자가 ..



그냥 연락안하며 알바하던 도중 2일뒤에 연락해서
헤어지자는 장문의 편지를 보내더군요



저렇게 보낸거 보면 자기는 헤어질 준비 다했다는것 같고
만약 다시 붙잡는다고 해도 예전처럼 알콩달콩 하지는 못할것 같구요 헤어졌습니다..

주변 지인들한테 말해봤었는데 진짜 잘한 선택이라고 ..
몸보고 만나냐며 등등 위로해주며 많은말 해줬는데
잘한거 맞겠죠 ..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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