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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애가 끝났습니다

부재중 |2019.01.28 21:05
조회 1,113 |추천 6
요즘 한달동안 계속 바빴던 남자친구여서이해하고 참다가 그래도 결국 서운하다고 투정을 부렸었어요.그리고 그 길로 제가 너무 힘들다며 남자친구가 헤어지자 했습니다. 
7년을 만나는 동안 군대, 취직, 권태기, 등등이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만큼 힘든시간도 함께였는데..이렇게 쉽게 헤어지게될 줄 몰랐어요.
아무리 싸우고, 상처를 주고받고 해도남자친구가 옆에 없다는게 너무 마음아파 그 순간 헤어지고싶어도 헤어지지 못 했던 시간들이 많았는데..
그애는 저랑 같은 마음이 아닌거겠죠.. 
앞으로 나랑 연락도 못하고, 만날 수도 없는그런 완전한 남이되어도 괜찮냐고 물어보았는데괜찮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별말 안하고 알겠다고 했어요.그게 제 7년의 마지막이네요.
다시 전화해서 우리가 왜 헤어지냐고,우리가 어떻게 만났는데 이렇게 쉽게 하루아침에남이되냐고 붙잡고 싶은맘이 넘처나지만..
이제 제가 없는게 더 편하고, 혼자가 되서 더 좋아하고 있을 그애를 생각하니까...그러지도 못 하겠어요.
제가 그냥 서운한걸 참았다면, 투정부리지않았다면헤어지지 않았을까만 계속 머리속에 가득합니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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