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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쪽 일하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허허 |2019.01.30 22:38
조회 620 |추천 0

방탈죄송해요 ㅠ

아무래도 제일 많이 보는 채널이니 여기다 써야 조언 얻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지금 사는 집이 저희가 첫 입주라서 이년동안 하자보수가 가능한데요

화장실 바닥 타일때문에 골치네요 ,,

 

화장실에 물빠지는 공간이 샤워하는 공간 쪽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변기랑 세면대 있는 부분은 원래는 물 안닿게 써야하는 공간인거죠

그런데 아무레도 세면대에서 세수하고 그러다보면 물이 고이기도 하고 먼지가 쌓이니 

주기적으로 물뿌려서 청소 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부분은 물이 다 빠지는데 세면대 앞쪽에 물이 고이는 공간이 있어서

첨에는 뭣도 모르고 그냥 고이나보다 하고

특히 여름같은 때에는 거기 물고이면 많이 습하니까 환기구 같은거 매일 켜놓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변기 하자보수하러 오셨던 아저씨께서 이거 물고이는 것도 하자일 수 있다고 관리실에 말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하자보수 신청을 했고 아저씨 방문하기 전에 물청소하면서 어디 물고이는지 대충 찍어뒀었는데 한 여섯개? 정도 갈면 되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다음날 타일 하자보수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보시더니 몇 개 갈면되겠다고 하면서 작업해주시고 가셨는데 3개 정도 갈았더라고요

그때까지만 해도 전문가시니까 세개정도만 갈면 물이 안고이니까 그랬겠거니 했어요

 

문제는 하루동안 건들지 말라고 하셔서 뒀다가 담날 청소하면서 보니까 같은 회색 계열이긴 한데 타일 색이며 재질이며 다 다르더라구요 

그 부분만 다른부분이랑 다르고 특히 물에 젖으니까 엄청 티나요 ㅠ

그리고 여전히 그 주변에 타일 두개정도 되는 공간에 물도 여전히 고이구요,,

그래서 다시 말씀을 드렸더니 지금 저 타일이 생산이 안된다고 똑같은 타일을 구할 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거에요..

 

원래 이렇게 하자보수 받을때 같은 타일 없으면 바둑이무늬처럼.. 다른 색으로 해주나요?

색도 색인데 재질도 너무 달라요

원래는 좀 매끈매끈?한 거였는데 바뀐 타일은 좀더 까끌까끌 덜 미끄러운 거더라구요

좀 그렇지 않냐고 그럼 바닥을 다시 다 해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다른 세대도 다 이렇게 했다면서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데 ㅠ

다른사람들은 전세고 월세고 떠나갈 사람들이라 그런건지 어떻게 알아요 ,,

(참고로 몇 달전에 화장실 벽쪽 타일도 깨져서 받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타일이 미묘하게 달랐는데 대공사라서 그냥 참고 산거거든요)

 

그래서 좀 그렇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일단 이렇게 하고 가고 나중에 다시 와서 갈아주신다고 했는데 그 뒤로 연락이 없으셔서

다시 연락드렸더니(그 때 일이 있어서 문자로 연락드렸어요)

같은 색 타일이 단종됐다는 말만 반복하고 그럼 어떻게 해주실거나고 물었더니 답이 없으시더라고요

다시 연락을 드려야하나 어쩌나 그러는데 괜히 제가 진상짓하는 것 같고,,

원래 그냥 유도리 있게 넘어가야 하는 일에 고집부리고 있나 싶고..

타일도 세개만 갈고 나머지 부분에 물그대로 고이니까 돈아끼려고 그러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나이가 어려서 무시받는건가 ㅋㅋㅋ 오바해서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ㅋㅋㅋ

 

이쪽 일 하시는 분들한테 여쭤보고 싶어요 ㅠ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런건 그냥 받아들여야하는건지 ㅠㅠ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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