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인거 같아서 죄송해요,,,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내 전남친한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이야,,,, 너가 이걸 꼭 다 읽었으면 좋겠다 ㅎㅎ
안녕ㅎㅎ 우리 이제 헤어진지 1년이야 ㅎㅎ 진짜 오래 지났다! 너도 나도 그동안 사귀던 사람 많았었는데! ㅎㅎ 너는 나를 다 잊고 사귄거 겠지만 난 너를 잊으려고 사귀었지,,,, 그래도 진짜 행복하게 잘 사귀었어 ㅎㅎ 근데 혼자 외롭게 있을때면 너가 너무 생각나더라,,, 우리가 12월 20일?? 교회에서 만났지 ㅎㅎ 나는 처음에 너 한테 관심없었는데 ㅎㅎ 그 노래가 나한테 그렇게 큰 일이 될줄은 ㅎ 너가 노래 부르는 모습에 반한 나는 너랑 자주 만나면서 더욱 친해졌지 ㅎㅎ 내가 공원에서 고백하던 그날 기억나? 내가 너 좋아한다고 부끄러워서 도망가는데 너가 나 잡고 나랑 사귀어 줄꺼야? 그랬던거?? 나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ㅎ 그리고 우린 진짜 이쁘게 잘 사귀었지 ㅎ 한번의 고비가 있었어도 우린 잘 이겨냈잖아,,, 근데 너 가족사정때문에 헤어지게 되고,,, 난 그날이후로 하루도 그냥 잔적이 없어 맨날 울다 잠들고 울고 자고 그러다가 술,담배 배우고,,,, 나 진짜 너무 힘들었어,,, 그땐 그게 나를 지탱한다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나 고등학교 입학하고 왕따랑 다른일로 힘들어서 죽을려고 했을때 너가 나한테 연락했잖아 아직도 좋아한다고 그니까 죽지말라고 그렇게 연락하다가 2일?뒤에 처음엔 나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였다고 나 안좋아한다고 그랬었잖아 ㅎㅎ 나 그때 처음으로 자해하고 그랬어 ㅎㅎ 진짜 나 그 이후 너무 힘들어서 더욱더 술 담배에 빠지고 잠도 잘 못자서 정신의원도 다니고 그러다 보니 성적은 바닥을 치고,,,, 나 진짜 힘들게 한학기를 보내니까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는거야 중학교땐 잘하진 못해도 평균은 했는데 지금은 뭘까? 하고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노력해서 성적도 올렸어 ㅎㅎ 지금은 담배끊을려고 노력중이고 ㅎㅎ 그래도 나는 너무 너가 생각나 우리가 잘 지낼수 있었는데 내가 너한테 너무너무 큰 잘못을 해서 우리 사이가 영원히 끝나버린게 너무너무 슬프고 아쉬워,,,, 만약에 내가 그때 가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랬으면 우린 잘 지냈을까? 진짜 너무너무 후회되고 너한테도 너무 미안해 우린 이제 교회에서 자주 만날테지만 나는 너무 마음이 아플꺼 같아 내가 열심히 살면 너가 언젠가는 한번 돌아봐주겠지?? 우리가 전에도 비슷한일있었잖아 그니까 내가 또 계속 노력하다 보면 되지 않을까? 진짜 나 너무 힘들고 너가 너무 보고싶어,,,, 이젠 우린 남보다도 못한사이가 됬어,,,, 나 항상 친구한테 너 이야기를 들어ㅎㅎ 맨날 너에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내가 알던 너 그대로 더라 ㅎㅎ 나도 그런 사이가 너무너무 되고싶어,,,,, 진짜로,,,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어,,,,, 너무 그리워,,,,,, 그리고 어른들은 애들이 무슨 연애로 힘드냐고 하시는데 우리도 똑같이 감정 느낀다고 생각해요,,, 다만 경험도 적고 아직 세상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도 힘든거 다 느낄수 있어요! 그니까 어리다고 무시하는 발언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폰으로 쓰는거라 좀 엉성했을텐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