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스무살됐고 곧 졸업을 앞두고있어
원래 꿈이 선생님이었지만 뭔가 빨리 취업을 하는게 가정형편에 도움이 될것같아서 3년동안 경영으로 생기부를 쌓아왔어
근데 결국은 지방사립 사범대에 합격하게됐어(수시로)
근데 우리집은 사립학교 등록금을 수월하게 낼수있는 형편도 아니고 과가 과인만큼 복수전공도 거의 필수로 하게 될것같아서 계절학기 듣는비용도 굉장히 많이 나갈 것 같아..열심히 해서 장학금타자라고 생각했는데 가는학교가 정말 장학금을 잘안줘ㅜㅠ수석해도 70퍼?정도
그래서 정시로 재수를 할까해
국립대에 가거나 지금 붙은 사립학교를 전액장학금 받고 가고싶어(수능 4합9-전장)
1년정도 늦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정시길이 정말정말 좁기때문에 좀 망설이게된다ㅜㅠ
최저만 맞추자고 생각해서 수능땐 수학버려서 5나오고 국영탐탐은 1322나왔어
11월까지 수학은 최소 2는 나와야 무난하게 갈텐데 3년동안 3등급이 한계여서 할수있을까 걱정된다ㅜㅠ
공부학원은 평생 다녀본적도 없고 인강은 한국지리 1번밖에 안들었는데 운이 좋아서 수능잘친건가 싶기도해서 이게 내 진짜 실력인가?싶다 올해수능때 미끄러지면 어떡하지 싶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너희라면 어떻게 할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