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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시집 잘가는게 갑

ㅇㅇ |2019.02.01 23:41
조회 24,632 |추천 75

주변에 시집 간 사람들 찬찬히 흝어보다 보니 정말 공통점이 있더라

시대가 흘렀어도 여자 팔자는 뒤웅박이 맞는거 같다.

 

남자 잘만나는게 인생 최대의 갈림길이야.

수능보다 더 중요해.

수능 못본 애들이 수능 잘 본애들 확 뒤집는게 여기더라

 

내 주변에 결혼한 여자 그룹을 지금부터 크게 3그룹으로 나눠볼께

 

일단 A그룹이야.

특정 직업을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영업 뛰는애들, 장사 하는 애들, 비정규직인 애들, 집안 흙수저에 집안 버프 전혀 없는 남편 둔 여자는 자기도 일 해야 하거나 같이 일 도우는데 진짜 새빠지더라.

여기 애들은 그냥 얼굴 보기가 힘들어. 말하는거 들어봐도 그냥 우울해.

특히 위에 남편들한테 시집간 애들은 진짜 몇달만에 순간 확 아줌마 포스 나더라. 애전 대학때는 그냥 줘도 입지도 않을 옷들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입구 나오더라...

수다 떨다보면 진짜 애들은 헬조선에 사는구나 싶은 대화가 자연적으로 이어져.

자기집 마련 고사하고 아기는 또 결혼하자 마자 왤케들 빨리 낳았는지 진짜  분유값 걱정해.

진짜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이 그룹은 결혼한지 거의 다 1년만에 애 낳고선 분유값 걱정하는 팀이 8~90%더라....

 

 

다음은 B그룹

여긴 그나마 나아. 드물긴 한데 남편이 대기업이거나 공사급 or 평범한 직장에 대출 좀 끼고 집 마련 해서 시작하는 경우. (집이 못살면 여기도 쫙~ 삶에 질이 떨어지더라)

여긴 그래도 알콩 달콩 느낌 나더라. 여자가 직장 있더라도 남자들도 어느 정도 집안일도 같이 해주고, 직장 없더라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느낌?

만나서 수다 떨다보면 그냥 지지고 볶지만 재밌게 사는구나? 싶은 느낌이 들어.

 

 

마지막으로 C그룹.

이건 정말 드물긴 한데 주변에 2명 정도 생각나.

남편 직장 그냥 그냥 평범한데 집이 잘사는 집안으로 시집간 경우인데, 소위 이른바 금수저?

결혼하자마자 집 벌써 다 사주고 아파트에서 신혼 척척 시작하고, 대출도 없고, 머랄까.... 

확실히 남편도 구김살 없이 커서 그런가 먼가 밝고 화목한 분위기가 돈다고 그래야 되나.
만나서 수다 떨다보면 밝고 행복한게 보여.

 

 

웃긴건 진짜 결혼전에 이 남자 아니면 죽네 마네 하면서 생쑈부리고, 남자 키 따지고, 외모 따지고, 사랑이 최고인거 처럼 티내는 애들은 A그룹이었는데, 결혼후엔 그냥 잠잠함 ㅋㅋㅋㅋ 진짜 잠잠함...ㅋㅋㅋㅋ 먹고 살기 바쁜지 진짜 SNS도 잘 안하고, 올리는거 보면 자기들은 자랑이라고 하는데, 남이 볼땐 '아 애...결혼 하더니 진짜 팍 갔네... 진짜 살기 힘든가보다.' 이 느낌.  

 

반대로 소개 같은걸로 만난 그룹이 B나 C그룹인데 여긴 평화로움. 그냥 A그룹 보다가 C그룹 보면 '여유있게 사랑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팍 듬.

 

 

 

결혼전에 아무리 서로 좋아 죽네 마네 하고, 외모 따지고, 키 따지고, 성격 따지고 등등 해도 결론은 그냥 헬조선에선 경제력이 최고인거 같음.  특히나 남자 직업 보다는 집안이 더 우선인듯

 

진심 금수저 따라가면 금 되고, 흙수저 따라가면 같이 흙 됨...

추천수75
반대수24
베플ㅇㅇ|2019.02.02 00:13
고대부터 여잔 본인 능력보단 어떤남자를 만나느냐에따라 미래가 결정되는 존재들이었음
베플ㅇㅇ|2019.02.02 20:52
하..조카힘들게 살았는데 내 인생의 끝이 결혼이라면 너무 허무하다
베플ㅇㅇ|2019.02.02 20:30
여자는 잘사고 잘생긴 남자랑 결혼하는거 아니면 안하는게 답..ㄹㅇ
베플|2019.02.02 21:32
맞는말임 남편보다도 집안이 큼. 이게 남편집덕보냐 자기집덕보냐차이지만. 이건 결혼뿐아니라.. 회사서도 같은 동기지만 수저에 따라 갈리는게 인생..(흙수저는 집에 돈빨리고 금수저는 집에서 회사근처에 전세얻어줌) 참고로 나랑남편 대기업공채출신인데 잘사는건아니라 대출로 시작(서울이라 집 비쌈). 양가 노후준비 안돼서 생각보다 좀 빠듯한데ㅠ내 친구 백수인 금수저 친구는 남자도 선봐서 잘살고, 친구는 세받는건물있어서 짱풍족함ㅋㅋㅋㅋㅋㅋㅋ그냥 수저차이임. 그 수저가 누구 수저냐의 차이지뭐 참고로 우린 흙수저였어서 돈에 허덕임에 질려 애 안낳기로 함...
베플ㅇㅇ|2019.02.02 21:57
장사하면 알부자 많음. 떼돈 범. 근데 좀 천박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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