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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음 이렇게나 극과극으로 변할 수 있는건가요...

 

 

네..저희 서로 너무 지쳤어요..

인정해요..알아요..

 

근데 서로힘들었잖아요..

누가 먼저 시작했다라고 할 수 없는거고

둘다 똑같이 이기적이고 그래서 이별까지 간거죠..

 

헤어지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내가너무잘못했다는거..미안함을 느꼈고

 

헤어지고 7일째 되던 날 용기내서 전화했어요..

받더라구요..그것만으로 일단 안심됐어요 ....

 

남자도 7일동안 정리하려고 애썻는지

 

35분내내 울더라구요..울면서

자기가 머리로는 헤어져야되는거 아는데

너무힘들대요..모르겠대요.. 저를 떠나보내는게 너무 아프대요.

7일동안 힘들어할 저를 생각하니 너무 가슴아팠대요.

안힘들었으면 좋겠대요. 본인만 힘들겠다면서요.

 

저를 엄청 위해주는 말만 해준 사람이였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남자가 저랑 이제 못하겠다고 하니까.. 제가 놔줬어요..

 

그렇게 1시간의 통화끝으로 끝났죠...못잡고...

 

그런데..너무  생각나는거예요..날 생각해주는 그사람 마지막 말들이..

2일뒤,,마지막이다..생각하고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남자가..목소리,말투부터 딴사람이더라구요..

 

냉정했고..차가웠고..이성적이였고..감성이 다 빠져있었어요 ..

 

저에대한 그리움 정 미련은 온데간데 없어져있고...

 

저의 단점, 안좋은점, 헤어져야 될 이유, 나랑 결혼할수없는 이유만 생각했고

그래서 내린결론이. 다 부정의 답이였어요.

 

저의 성격의 단점을 늘어놓으며..우리가 재회못할 이유를 아주 적나라하고

상처되게끔 말하더라구요 

 

 

아예 정 떨어진 사람마냥....

 

저더러..

 

헤어지자고 말 한거 후회하랍니다.... 전 그래야 된다면서.......

그러고 진짜로.끝났어요.

 

그러더니

 

3일 뒤..

 

 

절 차단+프로필가리기 까지 했더군요......

 

 

그사이 여자생긴건 아닐것같고 (저의 바람이지만)

 

잊으려고 작정해서 절 차단+프로필가리기 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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