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배려가 없는건가요. 저의 연애 기간은 1년 10개월쯤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 현재 방학이라 장거리 연애중인데요. 여자친구는 현재 다이어트 기간으로 정말 열심히 식단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서로 일이 있고 이러다 저러다 보니 2~3주 만에 보기로 해서 제가 그 지역으로 갔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보는 만큼 최대한 오래 같이 있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저와 있으면 데이트도 하게되고 식욕의 유혹에 비교적 더 잘 빠지게 되죠.
그러더니 미리 이야기를 하며 저보고 계획보다 일찍 가라그랬어요. 저는 너무 아쉬운 나머지 나도 같이 다이어트 하겠다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 라고 까지 하면서 더 있겠다 그랬어요. 그래도 무언가 걸렸던것인지 아니면 다이어트로 인해 예민한 탓인지 끝까지 가라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그러던 과정에 제가 막 떼쓰고 애교부리면서 안간다고 더있겠다며 하던 과정에서 결국 그녀는 화가났고 아무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마음대로 하라면서. 다이어트에 밀린듯한 이 기분 속상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고 어리게 군걸까요..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