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다 도난이라니
나나
|2019.02.02 23:55
조회 418 |추천 0
잠실 지하행사장에서 구스패딩을 입어보는 찰나에 코트 주머니에 넣어둔 라쿤퍼목도리를 도난당하였습니다. 잠깐 입고 거울 보고 오는 사이에 없어졌다는 것이 영 석연치가 않네요. 작은 퍼 목도리라 코트 주머니에 넣고 직원분이 계시니 옷걸이에 걸어두고 구스패딩을 입고 거울을 잠깐 보고 왔는데 말이죠. 벗어둔 코트를 당연히 잘 봐주시리라 믿고 거울을 보고 온 것인데 그 사이에 사라지다니요.보고계시던 어리신 직원 분밖에 없는데 참 어의가 없네요. 없어진 사실을 발견하고 다시 갔더니 다른 아주머니 직원으로 바뀌셨더라구요. 이런저런 설맞이 선물이랑 옷을 사러 간것인데 기분이 상해서 구매하고 싶지도 않네요. 무슨 시장도 아니고 믿고 쇼핑을 할 수 없는 분위기인데 어떻게 믿고 물건을 살 수 있을지요. 속상할 따름입니다. 대기업 롯데백화점에서 이렇게 관리가 안되다니 아무리 작은 물건이지만 마음이 참 아프네요ㅠ 자주가는 곳인데 다른 백화점으로 이젠 가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