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잠도 안오고 그래서 정리느낌으로 썰푼당ㅎㅎ글 못써서 재미는 없을건데 그래도 욕은 하지말아주라 맘이 약함ㅠㅠㅠ
우선 내가 걜 처음 본거는 학교 복도였는데 내가 8반이었고 내 친구가 6반이었어 어떻게 보면 가까운데 친구네반 그냥 귀찮아서 잘 안갔었음ㅋㅋㅋㅋ진짜 오랜만에 친구보러가야징~이러고 간거였는데
친구가 자기 마이보다 큰걸 입고 있는거야 누가봐도 남자마이ㅇㅇ 그래서 그거 보고 올~누구꺼~~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키큰남자애가 마이 돌려달라고 온거야 그래서 친구가 알겠다면서 주는데
너무 남자애가 내 이상형인거야 그때 내 이상형이 딱 피부 하얗고 키크고 웃을때 예쁜사람이었음 그래서 첫눈에 처음보고 반했음ㅋㅋㅋㅋ
진짜 무슨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름만 알고 얼굴만 아는 상태로 친구한테 물어서 에센에스 안하는애여서 걔 톡디 받고 연락했었다 근데 애가 철벽 오졌었고 나한테 빼고 애들한테 다 웃어줌ㅠㅠㅜ내가 부담스러웠던거같음
그래도 연락은 해봐야지!!이런 마인드로 그렇게 내가 먼저 매일 연락했고 실제로는 인사만 조금 했음 그러다가 누가 걔를 좋아한다는거야 1반애였는데 난 8반이어서 걔 얼굴도 몰랐고 이름도 첨들었던 애였음 근데 솔직히 정말 미안하지만 뭔가 나보다 안예쁜거같았음 그땐ㅋㅋㅋ큐ㅠㅠ그래서 아 쟤보단 내가 낫지 않을까??했었는데
응 아니였음 걔랑 사귐ㅋㅋㅋㅋㅋ진짜 한 두 달후에 둘이 사귄다는거임 그래서 억장이 무너지는거같았다 진짜 근데 계속 기다렸어 여친이 있는거 아니깐 연락도 못하고 실제로 뭐 하지도 못하는데 그냥 계속 헤어질때까지 기다렸음ㅠㅠㅠ아무것도 안하고 그러다가 걔네가 100일찍고 헤어짐
나중에 들어보니깐 남자애는 첨에 주변에서 뭐라해서 어쩔수없이 사귄거였고 여자애는 지가 좋아서 고백했다가 남자애가 안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자기도 맘식다가 다른남자애 좋아졌다고 걜 찬거임ㅋㅋㅋㅋ되게 어이없었는데 쨋든 나한텐 기회였음
그래서 그때부터 다시 연락시작하고 친구들통해서 먹을것도 주고 그랬음
그러다가 빼빼로 데이 전날되고 내가 걔한테 줄려고 빼빼로 뭐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 다 좋아한다는거야 그래서 흠 이랬는데 걔가 넌 뭐좋아해?이래서 내가 아몬드 좋아한다고 그랬음
그리고 빼빼로데잇날 나는 그냥 걔가 하리보좋아한다는 소리가 있길래 빼빼로 말고 하리보 준비해서 직접 주려다가 안되겠어서 친구한테 부탁함ㅎㅎ,,
근데 갑자기 주고 오더니 빼빼로 하나를 들고 뛰어오는거야 그래서 친구 또 받았구나ㅎㅎ,,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 주면서 걔가 너 주래!!이러는거임
그래서 그때 진짜 너무 좋아서 날아갈뻔함 또 내가 젛아하는 아몬드였음 그러고 또 관계에는 진전없이 일주일 넘는 시간을 보냈음
그러다가 걔랑 좀 아는 내 친구가 걔가 나 좋아한다고 주말에 고백할거같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오래 좋아했고 그러니깐 그냥 ㄹㅇ?????이러고 할 어떡하지 진짠가 막 이러고 있었음
좀 급전개긴한데 그러고 딱 기억함 11월 24일 토요일 첫눈온날 실제로 보고 고백받음ㅋㅋㅋㅋㅋㅋ진짜 급전개긴한데 내가 글을 못써서 그럼ㅠㅠㅠ
새어보니깐 내가 240일정도 좋아했던데 그 긴시간을 어떻게 좋아했나 싶고 내가 대단함 결론은 그래서 오늘 75일임ㅎㅎㅎ되게 그 철벽이던애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하고 손먼저 잡고 스킨십하고 그러면 그때 걔 맞나?하고 가끔 놀래,,
쨋든 그냥 심심해서 적어본글이었고 읽은애들도 없겠지만 읽어준애들 고마워!!그냥 기 받아가라 그래도 성공이니깐ㅎㅎㅎㅎ다들 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