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소중히 품고 있는 그 마음을 잘 기억해요.
누군가를 간절히 바라는 그 시간이 아플 수도 있고,
결국 전하지 못한 그 진심이 아플 수도 있고,
서로 사랑하고 있어도 아픈 순간은 있을 수 있지만,
아픔을 이겨내고 그 특별한 감정을 기억한다면
당신에게도 언젠가 사랑이 올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일 수도 있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일 수도 있겠죠.
오늘 저 고백했어요. 고백받은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한 박자 빨랐거든요 ㅎㅎ
말도 안되게 행복해서 겁나지만 잘해보려구요.
돌이켜보면 저는 매순간 고백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사람 앞에서는 숨길 수가 없어요.
행동, 표정, 무심코 뱉은 말까지.
좋아해, 사귀자.
이 말만 고백인 건 아니잖아요?
혹시나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당신의 사랑도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