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배우간의 합...? 제작비...?ㅍ개연성...? 하나 생각 안하고 갑자기 더킹 보다가 삘받아서 내취향인 배우분들 다 때려넣고 그냥 쓰는 망상글임...ㅜㅜ
일단 한국 최대 갱들인 조선단... 최근 두목인 김해숙이 죽으면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세력이 팽팽히 대립하게됨.
김해숙의 유언은 손 털고 회개해라... 뭐 이런쪽이었음. 죽기전 요근래 들어 그런 말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를 중점적으로 대립한거임. 당연지사 아무것도 없이 손 털라는 건 아니었고 거금의 돈을 남긴채, 몫대로 나누고 파하라는 거였지만 김해숙의 유언을 그대로 이어받으려는 펩시파와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코디파가 있었음.
펩시파 짱 김혜수,, 솔직하고 자기 사람들 잘챙기는데다 맷집이 좋아 김해숙이 생전에 많이 아꼈던 그녀의 오른팔임. 엄마처럼 아껴줬던 김해숙의 말을 받들어 유산을 나누고 더 이상 이 일에서 손을 떼려고 함.
자타공인 넘사벽 손재주를 자랑하는 펩시파의 라미란. 김혜수와는 중고등학교 동창으로 도중에 자퇴하고 떠난 김혜수를 서른이 넘어서야 재회하게 됨. 아무리 폐기물이라도 라미란의 손이 닿으면 쓸만한 걸로 바뀜
펩시파의 간판 전지현. 한때 조선단의 라이벌이었던 고려단의 손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자신을 거둬 키우다시피한 김해숙과 언니처럼 챙겨준 김혜수의 정 때문에 펩시파에 몸을 담고 있음. 하지만 조선단 존립 문제로 대립하는 지금 펩시파와 코디파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중. 가난에서 벗어나 돈맛을 알고 나니 손을 뗄 수가 없었고, 펩시파와 김해숙 말대로 조선단이 없어지면 차후에 자신은 뭘 해야할지 두려웠기 때문
펩시파 막내 강소라. 복싱이면 복싱 유도면 유도 태권도면 태권도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돌이. 원래 고려단이었지만 고려단이 조선단에게 패망한 후 김혜수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살려둔 거 때에 감동받아서 조선단의 펩시파로 들어옴
그리고 이를 견제하며 김해숙의 유언을 따르지 않고 조선단의 차기 두목자리를 탐내는 코디파의 짱이 잇엇으니,,,
김서형이었음............ 마약은 물론 검찰에 빽이 있어 서로 뒤를 봐주고, 온갖 더러운 일에 손을 대 돈을 버는 코디파의 짱임
조선단 존폐 얘기가 나오기 전까진 김혜수와 함께 차기 조선단을 이끌 두목 후보엿삼
하지만 존폐 얘기가 나오면서 자기 입지가 위험해지게 됐고, 김해숙을 제손으로 죽임. 근데 다른사람들은 모르고... 김혜수와 김해숙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액자에 김해숙이 넣어둔 유언장만이 남아 전해지고 있음. 유언장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개빡쳤음
한국 대기업 쌸라쌸라그룹의 장녀 진경. 그러나 둘째인 남동생이 가업을 물려받을 분위기속에 압박을 받고 자라느라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상태. 결국 김서형과 연이 닿아 조선단의 돈줄이자 쌸라그룹의 내놓은 자식이 되었지만 오히려 현재의 삶에 만족함. 그래서 더욱이 조선단이 없어지면 자신의 존재가치가 사라진다 생각해서 김서형의 라인을 타게됨
학대하는 부모몰래 코디파의 마약을 실은 국제선에 숨어들었음. 얼마나 학대수준이 심각했냐면 출생신고도 안해서 그냥 이 나라에 없는사람이 배두나임. 김서형에게 발각되었지만 쫄지않고 오히려 맞서는 모습에 쓸만하다고 생각한 김서형이 데려옴ㅇㅇ 조선단이 없어지면 가족도 국적도 없는 자신 역시 없어지는 셈. 그런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그냥 김서형과의 의리로 코디파에 있는척하지만 속으로는 그냥 조선단이 없어지는 거 역시 반대함.
코디파 막내 민효린. 조선단 최약체이지만 초등학생 때 해외 유명 대학에 입학했을 정도로 머리가 좋고 치세술에 능해 조선단의 브레인임. 강소라와는 동갑내기이지만 서로 마주치기만 하면 으러렁거림.
하지만 추구하는 바가 어찌됐던 코디파고 펩시파고 조선단 자체가 사회악이니만큼, 검찰에서는 예전부터 이를 갈고 있었음. 하지만 현 검찰총장이 코디파와 연계되어서 계속 관련 수사가 지체되고 비리가 이어지자 싹 다 척결해버리려는 움직임이 있었음.
서울쌸라경찰서 강력반 반장 손예진ㅜ 검찰총장의 사촌이 쌸라경찰서 서장임. 직업정신을 말라버리게하는 윗선의 비리 때문에 한참 골을 앓다 두목 김해숙의 죽음으로 펩시파와 코디파가 대립하는 현재가 치기 좋은 적기라고 생각해 본격적으로 조선단 수사를 시작함
강력반중 하나인 이하늬 경위는 워낙꼼꼼하고 빡빡한 업무스타일의 손예진을 귀찮은 상사라고 싫어하지만 반면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영화에 나올 것처럼 행동할 때는 또 좋아함.
특히 아버지가 조선단 관련 수사를 진행하다 김서형의 손에 순직하시는 바람에 조선단에 원한을 가지고 있음.
강력반 막내 김태리...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절친강소라가 사실은 조선단의 조폭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음. 바로 손예진에게 보고 하고 잠복수사를 진행해서 펩시파와 코디파가 대립중이라는 사실까지 캐낸 똑똑이. 그러나 대립의 원인을 알게 되고 절친인 강소라가 그 일에서 손을 떼려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 후에는 자기손으로 친구를 잡아야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림.
결국 강소라에게 자신은 경찰이라고 밝히고, 놀랍게도 강소라가 먼저 울며 이리저리 치이고 손에 더 이상 피묻히기 싫다고 털어놓음. 하지만 일이 뜻대로 안된다, 조금만 시간을 벌어주면 우리 언니들이랑 자기는 이 일에서 손을 떼고 자기는 자수해서 모든것을 털어놓을테니 부탁한다고 함.
김태리는 또 다시 망설여지고,,,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민효린이 걔가 니 말 들어줄거 같냐며 결국은 김혜수도 너도 나도 다 쫑나는거라고 따지고, 그 와중에 전지현은 돈을 포기 못해 김혜수를 배신하고 코디파로 갈아탐...,,
상황이 점점 파국으로 가네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런 느와르물 보고싶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