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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감정이 깊게 안와서 헤어지자합니다

Samsmith |2019.02.13 04:17
조회 563 |추천 0

내용이 간략한 부분도 있고 다 못 담아 올리지만 올려봅니다.
저는 2살 연상인 여자친구랑 사귄지 한달 정도 되갑니다.

여자친구랑 저랑 첫 만났을때 서로 이야기 잘 맞고 소통되면서

유머적인 코드 감정적인 부분 가치관 같은거가 닮은점이 많아서

좋은사람을 만났구나 생각하고 여러 번 일 끝나고 피곤해 지쳐도

새벽에 잠깐 잠깐 카페서 만나고 영화도 보고 둘다 노래 부르는걸 좋아해서 코인노래방도 가고 여자친구 집근처에

가서 산책도 하고 만나다보니 확신이 생겨서 고백을 하여 사귀게

됬습니다. 2~3일에 한번 꼴로 만났었고 데이트 할때 여자친구가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데이트 할때

제가 남자로서 이거하면 어떻겠냐 하면서 묻고 의견을 같이해서 하기도 하고 제가 여기로 하자 이거하자 하면서 리드를 했습니다

그리고 세세히 기억해주고 마음도 있어 좋아하는 디저트도 기억했다가 생각나서 사왔다 이런식으로 주고 편지도 쓰고 해서 마음을 닿았습니다. 답장편지도 받고

아무래도 제가 연하이다보니 어린애처럼 생각을 하게되는것과 기댈수 있는 사람처럼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한번은 여자친구가 만나는 장소도 여기서 만나자 하면서 하길래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본인의사를 먼저 말하고 영화티켓도 예약을해서 끊고 하길래
조금은 마음의 변화가 생기구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 집 데려다주겠다 하면서 집까지 걸어가서 산책도 하기까지도

잘 만나고 있다가 이번달에 설날 연휴 해서 여자친구는 본가도 가고 동생이 만나러 다른 곳으로 가다보니 연락이 줄어들긴 했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혼자 있을때 전화도 주고 했었지만
카톡을 하고 타이밍 맞춰서 연락을 해보기도 했지만 닿진 않았습니다. (타이밍상 그랬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연락이 안닿으면 동생이랑 있어서 못했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말해주고 했습니다.이해하고 내려와서 연락을 했었죠.

여자친구 본가에 주에 한번 꼴로 가는데
본가 가면 연락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부모님이 엄하신것도 있지만 밖이나 회사에서 연락을 주고 받고 했지만 집으로 갔을때는 연락이 된 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가 본가에 어머니가 가벼운 수술을 해서 일상에 지장은 없지만 도와드리러 출퇴근을 집에서 하게됬습니다.
저는 하루에 평균적으로 2~3회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되진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먼가 말 못할 일이 있나 생각은 들더라고요
이해 되지만 감정을 느끼는 사람인지라.. 내가 너무 감정을 과하게 표현하거나 귀찮게해버렷나 생각했고 전화통화도 그렇지만

오늘 여자친구 일끝나고
카톡하다가 내용 보다가 제가 본가가 아닌 집인줄 알고 연락을 걸었었는데
본가 여서 연락이 안 됬습니다 그래서 제가 목소리 듣고 싶어서 연락했었다. 미안해 라고 했는데 몇분 뒤에
여자친구가
나 지금 집이라서 전화 못받아
내가 사실 며칠 전부터 너한테 얘기 하려고 했는데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이야기할게 내가 너를 만나면서 느끼는 감정이 깊지가 않은 것 같아 이렇게는 너랑 더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니가 무슨 잘못을 해서가 아니라 그냥 내 마음이 안 움직여 미안해 그동안 나한테 잘해줘서 고마웠어

헤어지자 라는 말을 이렇게 했네요 여자친구가


만에 하나 여자친구가 이걸 본다면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도 마지막 미련을 보내고 싶다.

이번주 목요일 밤10시에
다리 다쳤을때 상처 치료했던 그 카페 2층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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