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마마보이 남편ㅡㅡ

|2019.02.14 01:35
조회 20,432 |추천 133

시댁은 조선시대 집안이고
고집도 쎕니다ㅡㅡ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고 명절 세번 지냈습니다
남편이 명절때 일을 해서
혼자안간다, 가라 이렇게싸우다 결국 세번 혼자갔고요
시댁에서는 아들한테 제험담을 많이 합니다
근데 그걸 남편이 저한테 전해줍니다ㅡㅡ
명절때 혼자가서 일다도와주고 하는데
일한거는 생각도 안하고
혼자가서 삼촌 숙모들 말도 못붙히는데
매번 명절지나면 항상 쟤는 삼촌 숙모한테 말도안한다 이런식으로 험담하네요ㅡㅡ
이번설때는 저싫다면서 그랬대요ㅡㅡ
그리고 점봤는데 남편한테 우리 둘이 안맞는다고 그얘기도햇대요ㅡㅡ
그래서 이번에 크게 싸웟습니다
명절때마다 혼자가서 일하는데 매번욕하냐고요
근데 남의편새끼도 웃긴게 저보고 시댁에 잘할껀지 아니면 갈라설건지 결정하래요ㅡㅡ
자기 부모 얘기만 듣고 저지랄이네요ㅡㅡ
이혼이 답인가요?

추천수133
반대수0
베플ㅇㅇ|2019.02.14 01:51
저 님이랑 비슷한 이유로 이혼했어요. 개념상실, 마마보이... 이 외에도 많지만 가장 큰 이혼사유 였어요. 시댁에 무리한 요구에 참다 참다 터지면 지네들끼리 단합해요. 저는 시모의 말도 안되는 요구 들어줬는데도 친정 부모 욕하고 난리나서 남편한테 왜 중재를 안섰냐고 말하니 바로 시모한테 전화해서 스피커폰 켜놓고 시모가 제게 쌍욕하는거 들려주데요. 그 때 녹음하고 이혼 결심했어요. 님 마마보이는 못고쳐요. 이혼하라 마라 제가 얘기하지는 못하지만 지금부터 만일을 대비해 녹음해두라고 권하고 싶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