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케미가 되게 중요하다는걸 요즘 깨닫고 있어요
남자친구랑 사귄지 한달이 좀 넘었고
시도때도 없이 남자친구한테 전화는 자주 오는편이에요
근데 애정표현에 있어서 자기가 부족하다고 애초에 말하긴
했었지만 너무 표현이 없어요
드문드문 있긴한데..
제가 보고싶다는 뉘앙스를 풍기면 그에 맞는 대답을 해야하는데
은근슬쩍 화제전환하는거 같은..
그렇다고 여자는 없는데 원래 저런 성격이다 생각하고
넘어가야하나요..
연인사이라면 서로 정말 걱정해주고 감정적인 교류?가
있어야하는데 없다보니 전남자친구들한테
표현 받기만 했던 제가 오히려
이 친구한테 더 적극적이고 표현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으니까 더 하게되는데
저만 애쓰는 기분이 들고 나중 데이트도 저만 설레발치는거 같아요..
저는 보고형식의 연락도 중요한데
일을 하고 있다면 일 하다올께 하는 말이 어려운게 아닌데
답장이 꽤 오랜시간 없으니 저 혼자 수수께끼 푸는거 마냥
혼자 생각하고, 일하고 있겠지 하며 판단하는데
이친구를 좋아하지만.. 내가 뭐가 아쉬워서
서운해하는 연애를 지속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점점
굳건해지고 있어요..ㅜㅜ
어떻게 잘 얘기를 해야할까요?
전 서운함이 생기면 유도리 있게 잘 말해야하는데
서운하고 속상함이 커서 눈물부터 나와요 ㅜㅜㅜ
여자분들한테도 묻고싶지만
남자분들한테도 묻고싶어요 어떻게 여자친구가 서운해
하는걸 말해야 남자친구입장에서도 기분 나쁘지않고
말을 잘들을까요?
똑같이 너도 이렇게 했으니 나도 이렇게 한거야 라는 식으로
하고 내가 그동안 어떤 느낌이었는지 알게 해주는게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