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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치매걸리신 어머님을 상습폭행했습니다

ㅇㅇ |2019.02.16 12:59
조회 20,775 |추천 23

손이 부들거려 타자가 안쳐지네요

너무화납니다

어쩐지 넘어졌다 부황떠서 그렇다 이런걸로 알고있던 상처들이

집사람이 때려서 난상처더라구요

지금 전화 다 차단해놓고

아무런 전화도 안받고 있습니다

정말화가 머리끝까지 나고 온몸에 기운이 없습니다

불쌍하신 어머니를 이렇게 모질게 대하고 때리다니

어머니는 아버지가 가출하고 저희 2형제를 밤낮으로 일해 발품팔고 남의집 가정부생활에

잡다한일을 하시면서 학교를 졸업시키시고 너무고생한탓에

치매가 일찍 찾아오신분입니다

그런어머니를 눈앞에선 극진히 모시고

단둘이 있을때 상습적으로 때렸다니

정말 칼들고 쫒아가야되나 그런생각도하면서

이제까지 해왔던 그사람과의 행동들이 짜증나고 가식이었던걸생각하면

모든걸 다던지고 골로보내버리고싶습니다

이상황을 어찌할까요 하..

추천수23
반대수139
베플라라미|2019.02.16 21:22
부인이 잘못했으니 고소든 뭐든 벌받게 해야겠져.. 근데 님도잘못했어여~그렇게고생해서 키운건 님인데 왜 그 병수발을 부인한테시키나여...치매환자 케어가 얼마나 힘든데..대리효도한 대가 톡톡히 치르는거임..폭력은 폭력대로 처발받게하시고 님도 반성좀하시져
베플ㅇㅇ|2019.02.16 21:27
미치겠다 치매환자 돌보기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요? 병수발 마누라한테 맡겨서 스트레스 받다가 폭행을 했나본데.... 폭행한 마누라도 문제지만 치매환자 마누라한테 떠 넘긴 글쓴이도 나쁜남자임 어쨌든 마누라는 폭행으로 고소하세요 폭행은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임
베플ㅇㅇ|2019.02.17 00:42
폭행에대한 부분은 고소하시고, 앞으로 쓰니 엄마는 쓰니가 모시는걸로해요. 쓰니가 한달만이라도 어머님 모셔봤으면 저런말 못해요. 당장 요양원에 모시자는 말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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