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쌤 30~40대고 남자심;; 근데 진짜 표현이 좀 그렇긴한데 틀딱임.. 애들이랑 소통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 처음엔 재밌고 좋은분이구나~ 했거든 근데 뭔가 점점 하는말이 좀 그럼;; 자기는 모르는거 같던데 진짜 기분나빠
첫번째는 수학쌤이 알바로 보조쌤 한명을 고용했거든 그 보조쌤은 대학생이고 여자분이셔 보조쌤은 다른 반 가르치시느라 수학쌤한테 뭐 좀 물어보러 우리 반에 자주 오시거든
근데 보조쌤이 나가고 수학쌤이 "저 쌤은 괜찮긴한데~~ 키가 조~금 부족해~" 이러시는거야 내가 잘못들었나 싶었음 그렇게 치면 수학쌤도 키가 작은편이거든ㅋㅋㅋㅋ ㅈㄴ 웃겨 수학을 가르치는데 키가 필요함..?
두번째는 화장을 ㅈㄴ 술집여자 보듯이 함.. 우리 반이 아무래도 남자보다 여자가 좀 많거든 여자가 6명이고 남자는 3명이니까ㅇㅇ 근데 수업중에 쌤이 어떤 여자애 얼굴 가르키면서 "000 너 화장했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 여자애는 맞다고 대답하니까 수업을 잠깐 멈추고 "아니~~ 요즘 애들이 화장하는거 이상해~ 어른 따라하는거 같단말이야ㅋㅋㅋ 멀리서 보면 아주 술집 여자인줄 알았다니깐ㅋㅋㅋ" ㅇㅈㄹ 떠는거야.. 그 지목당한 여자애는 당연히 표정 썩어있었고 나 포함해서 다른 여자애들 표정도 좀 그랬음..
세번째는 쉬는시간에 쌤이 남자애들한테 당구 칠 수 있냐고 물어본거야 그러고 쌤이 "요즘은 당구를 칠수 있어야돼~~ 여자들은 만나면 그냥 밥먹고 카페에서 두세시간씩 이야기하는데 남자들은 pc방이나 당구장 간다니깐~ 게임이나 당구 못하면 못놀아~" 이랬음
남자애들 중에서 2명은 칠수 있다하고 1명은 못친다고 했음.. 내 친구는 자기도 당구 칠수 있다고 했는데 쌤이 "근데 학생들 중에서 여자가 당구 치면 좀 양아치 같아보인다ㅋㅋ~?" 이랬음 자기딴에는 유머로 말한거 같은데 들은 사람은 ㅈㄴ 기분 나빠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이유로 학원 그만 두고 싶거든.. 더 다니다간 스트레스만 쌓일거 같아ㅠㅠ 뭐라고 해야지 끊을수 있을까 내가 생각한 이유는 쌤이 수업시간에 자주 딴소리를 하셔서... 하고 할건데 뭐 좀 ㄱㅊ은거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