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친이 너무 논리적인 사고를 가져서 고민인 여자에요.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인데
저랑 남친이 스벅에서 커피를 가지고 나가다가
제가 옆에 사람 못보고 그만 부딪혀서 그분 커피를
쏟고 말았습니다.
그분은 많이 화가나셨는지 "__ 진짜 뭐하는거야" 라고 말했어요.
전 제잘못인거 아는데 욕을하니 기분이 너무 나빠서
왜 욕을 하냐고 따졌죠.
근데 옆에서 보고있던 남친이
절 제지시키면서 너가 잘못했으니까 사과해 뭐하는거야 라는겁니다...
하... 순간 할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친이 그분한테 죄송하다고 괜찮으시냐고
커피값 얼마냐고 변상하겠다고 하면서 문제는 일달락 됐어요.
근데 생각할수록 어이가없는거에요.
제 잘못인거 알지만 상대방이 그렇게 욕하면
남친이 제편을 들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친은 제가 이상하데요.
니가 잘못했는데 왜 너가 화를내냐고
이해를 못하겠답니다.
이거 말고도 너무 많아서 다 적을수가 없어요.
모든 문제를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려합니다.
가끔은 제가 잘못해도 제편들어주고 응석도 들어주면 좋겠는데
그런게 없어요.. 아닌건 아닌건데 왜 그러냐고 니가 애냐고 그럽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