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ㅠ
여기가 조회수가 높은거 같길래 올려봐요. ㅠ ㅠ
제목대로
내 자취방원룸에
CCTV를 설치하겠다는
부모님때문에 글 쓰게 됬습니다 ㅠ
꼭 댓글로 !!!!!!
해결방안좀 내주세요 ㅠ ,, !!!
일단 전 21살 되는 2학년 여대생입니다
1학년땐 기숙사생활을 했었는데
같은 학과 애들이랑 룸메가 되고
학과특성상 시간표도 모두 동일해서
24시간 붙어있으니
개인시간이 없는게 불편하고
학식도 너무 맛없고
의무로 학식비를 꼭 납부해야되서
돈도 아깝고 , 개인시간을 가지고자
기숙사 생활을 포기하고 자취를 하려고 결정했고
부모님도 허락해서
2월초에 자취방 계약을 끝냈습니다
계약하며
집에서 가까워 수시로 내려오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제가 수용했습니다 .
딸이 타지에서 홀로 지내 걱정이 되실테니
그 마음은 제가 수백번 수천번 이해하겠습니다 .
그런데 !! 원룸이여서 가뜩이나 좁은 제집에 ㅠ
집 내부에 !!!!! CCTV를 달겠다는겁니다
부모님 휴대폰에 어플을 깔아 실시간으로
CCTV를 확인할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래서 싫다고 그러니
방안을 보는게 아니라 현관문쪽이 보이게끔
방향으로해서
CCTV 를 달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 싫었지만
현관문만 보이니까
방안엔 달지 않으니까
소리도 들릴줄은 모르고
흐지부지 넘어갔어요 ..
제방 원룸은 주방분리형으로 되어있어요
현관
신발장
화장실
부엌
- - - - - 문 - - - - -
방안 대충 이렇게 되있는데
저 문이 그 일반 베란다문 처럼 유리로 되있는
열고 닫을수 있는 투명한 문이에요 .
CCTV 전원 연결도 해야하니
방안에서 콘센트를 연결해
저 문앞에 CCTV를 넣어서
현관문이 보이게 달겠다는겁니다 ㅠ
제가 어디있든
CCTV가 있다는 사실에
감시받는단 느낌을 느끼니깐 불편해 죽겠는데
거기다 이 CCTV에서 제소리를 들을수있더라고요
방안에 CCTV가 있으니 , 제가 방안에서
뭘 하는지 , 통화는 무슨 내용인지, 인기척까지 모두
다 들을수있습니다 .
개인시간을 가지고싶어서 기숙사를 뛰쳐나왔는데
부모님이 이런거까지 관리한다그러니까
진짜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
어떻게 설득해야 CCTV를 안달고
협의할수 있을까요 ? ,,
완강히 거부를 해도
자취를 시켜주니 이정돈 감수하라고 생각하고
얘기하지말라는데 ,,
이런집에서 어떻게 마음편히 살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