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해어졌어요
내가 사귀면서 속 많이 썩이고 짜증나게하고
속도 많이 터지게 했어요 잘못 한거 잘 알지만
그럴때마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다시
절 만나줬었는데 이번엔 정말 끝인걸까요
이번에 20살이 되면서 첫 월급으로 자취를 시작
했어요 밥을 같이 먹고 침대에 누워 있다가
어떤 커플 사진 보면서 "얘네는 놀러가서
사진도 찍으러가는데" 이 말 듣고 되게
미안했어요 어느샌가부터 놀러가지 않게 된 우리
너무 미안했어요 정말 200일 사겼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야간 알바가 끝나고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제가 고백했던 곳에 앉아서 울다가
집에가서 여친 흔적들을 다 꺼내서 다시 보고
계속 눈물만 나오는데 죽을 것 같이 힘들어요
편돌이 하는데 출 퇴근 길엔
우리 사귄지 얼마 안돼서 저녁에 놀이터에서
컵라면 먹자고 라면 사고 만들었던 세븐이 있고
그 세븐에서 내가 일하는 세븐으로 가는 길엔
우리가 자주가던 놀이터 가는 길 항상 내가 가는
시청은 우리가 매일 같이 갔던 장소라서 안해본게
없어서 어딜 가던 너랑 함께 했던 것들만 눈에
그려져 그래서 더 힘든거 같아 너가 판을 자주
보는걸 알고 혹시나 봐줄까하고 글 써봐
너가 있어서 많이 힘들었을때 잘 견디고
버텼고 너라는 목표가 있어서 뭐든지 할 수
있었던것 같아 너가 없는 지금 나는 너무
무기력하고 아무런 의미 없는 사람같아
너가 없으니 날 찾는 사람이 없고 휴대폰 알림
따윈 울리지도 않아 내 삶의 전부인 너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내가 했던
모든 행동들이 너무 후회돼 다시 와준다면
세상 어떤 여자보다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많이 보고싶어 내가 너에대한 욕심이 너무 큰가봐
힘들거 알지만 이거보면 카톡 한 번 해줘
너 없는 지금 너무 힘들어 너무 보고싶다
너가 없는게 감당이 안돼 너란 존재가 너무 커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