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탑 마당에 있는 까마귀, 이분 덜 타워의 공식 거주자로 등록된 매우 귀하신 몸이다. 전설에 의하면 왕실 천문학자인 죤 프램스티드( john flamsteed)는 찰스2세(charles ii,1630 ~1685)에게 타워에 살고 있는 수백년 묵은(최소 6마리는...) 타워 까마귀(믿거나 말거나^^. 실제로 까마귀들은 19세기 빅토리안 시대부터 이곳에 살았다고 한다)를 쫒아 낼 것을 건의했으나 찰스2세는 이 까마귀들이 제국의 몰락을 지켜주는 성조로 여겨 거부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듯 성조로 여겨지던 타워 까마귀는 2차 대전 때 독일 군 폭격에 놀라 모두 죽었다. 지금 살고 있는 것들은 대전 후 영국 정부가 1946년에 다시 풀어 놓은 것이다. 가장 오래 살았던 놈은 마흔 넷에 죽은 수놈으로 이름은 짐 크루(jim crow)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