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3된 남자사람입니다...
저에게는 오늘... 아니 불과 두시간전 까지만 해도 사랑스러웠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희 커플은 만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고 서로 몰랐던 사이였습니다.
저는 요식업에서 일을하고 여자친구는 대학교 복학준비를 하고있는 대학생이었습니다 (저희 동갑내기커플이였음)
이렇게 판에다가 글을 쓰는 이유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쓰게 됬습니다.
우선 이야기를 하자면 , 저는 설 연휴때 주변 지인에게 설 연휴 잘 지내라고 페이스북이란 매체를 통해 안부를 전했는데 제 친구의 친구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그게 현제 제 전 여자친구고..
좋아요를 누가 눌렀지? 모르는 사람인데? 하며 그사람에게 처음으로 누구냐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렇게 연락을 주고받다가 썸을 타게 됬습니다. 처음 만난날에 서로 좋아하는 코드의 영화(극한직업)를 보고 피시방을 가서 같이 배그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녀도 배그를 좋아했던터라
그 후에 집에 대려다 주는길에 택시정류장에서 그녀가 처음으로 제 얼굴을 재대로 봤습니다.
전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그녀가 이뻐서 배시시 웃었는데 그녀가 제 얼굴을 보고 빵터져서 제가 왜 웃냐고 물어봤는데 너무 귀엽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 저희는 연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저는 요식업에 근무하는 특성상 바쁘다보니 연락을 재대로 못해줬습니다 그녀의 연애방식은 매일 봐야 더 좋아진다고 했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느라 마음대로 휴무를 낼 수 없었고 한달에 한번 휴무표를 이용해서 월8회 쉬었습니다.
그 뒤로 연애를 하다가 누가 뒤에서 자꾸 제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싫어해서인지 아님 제가 여자친구 만나는걸 불만 갖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제가 예전에 솔직히 말하면 밤일(아가씨,선수 장사)를 했었습니다.. 못된짓이였지요..
그 일을 했었으므로 인해 저에대해 안좋은 소문이 퍼졌던것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얘기를 전해듣는 여자친구 입장도 솔직히 이해가 됬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주 싸우기도 했구요
그렇게 연애를 하던중 저에게 잔다고 하고 새벽3시에 남자인 친구랑 단둘이 술을마셨다고 술김에 저한테 자백아닌 자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텐 미안해서 못사귈것같다고 말하였구요.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 마음이 앞서 무조건 잡았습니다.
헤어지기 싫다고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웃으면서 술때문에 기억안난다고 말하라고 예 맞습니다 제가 진짜 호구죠.. ㅋㅋ 그렇게 연애를 하고 있던중 한 일주일이 지났을까요..다시 저에게 연락이 잘 안된다고 얼굴도 까먹을것같다고 다시 헤어지자고 맨정신에 말하더군요 그때도 제가 잡았죠..
솔직히 말해서 저 또한 혼자 많은생각을 했어요 . 아 설마 전에 술마셨을때 그 얘랑 연관이 있구나싶었어요.. 그리고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저와 잘 모르는 사이였는데 제 욕을하고 저에대해 평가를 했습니다 저는 정말 화가났었죠. 그래서 저도 분을 못이기고 여자친구한테 카톡으로 그럼 너는 재훈(가명)이랑도 나랑도 연관이 없으니깐 내가 재훈이 팬다? 내 뒷담까고 나에대해 씹은건 사실이니깐 너한테 피해 안가게 그냥 깔게 라고 제가 말했더니 미쳤어? 이러며 감싸는겁니다 그때 알았죠 아 진짜 끝이구나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한참뒤에 여자친구한테 페이스북 메세지가 와서 사귀었을때가 그립다 내가그립다 는둥 이런식으로 대화를 주고받았어요 그렇게해서 저희는 다시 만나게 되었죠 그리고 다시 예전에 좋았을때처럼 연애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자친구가 친구가 술마셔서 응급실갔는데 내가 가봐야 될것같아 라며 카톡이왔습니다 .
전 출근준비 할 시간이라 갔다오라고 얘기를 하고 일을하고있던중 카톡을 열어 무심결 봤는데 저에게 집에서 택시잡았다고 출발했다고 했던 그 시간과 도착한 시간이 20분정도 있어서 아 가까운곳으로 갔나보다 라고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다고 저에게 와달라고 하여 오늘 일이고 뭐고 다 팽계치고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 그 거리가 서울 논현동까지 가는거리라 거리가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도착을해서 물어봤습니다 너 어디있었길래 도대체 이렇게 빨리 논현으로 갔냐고 물어봤더니 사실 저 몰래 술을먹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또 용서를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는길에 휴대폰 베터리가 없다며 제 핸드폰을 빌려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메시지를 로그인을 해서 하고있었습니다.
그러곤 저에게 휴대폰 봐도 되냐고 물어봐서 마음껏 보라고 저는 캥길거 하나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후에 여자친구는 제 앨범 , 카톡내용 , 메시지함 을 열어서 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저도 아무렇지 않게 나도 그럼 너꺼 페이스북 메시지 볼래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사친과 연락한걸 보게됬습니다 . 아니 보여줬습니다.
그러다가 황급히 폰을 가져갔는데 저는 보면 안될껄 봤죠.
친구에게 정확히 이대로 보냈었습니다.
야 존ㄴ
재훈이 보고싶다
이걸 보고 저는 화가 무척이나 나서 여자친구한테 이거 뭐냐? 언제쩍거냐? 물어봤는데 자기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 얼버무렸습니다 저는 날짜를 정확하게 봤습니다.
저랑 사귀고있는중에 그런 얘기를 한거였죠.
아 물론 못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랑 사귀고 있으면 최소한 그런얘기는 마음속에 품고있던가 입밖으로는 절대 꺼내선 안됬습니다.
그 후로 제가 화가나있는데 여자친구가 복학준비때매 자취방에 짐 옮겨야되서 도와주러 집에가는길이였습닏다. 거기서 제가 화나있는데 잠깐 남자인 동생 보고가도 되냐고 물어봐서 제가 또 왈가왈부 하기 싫어 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동생이 와서 제 여자친구는 저는 뒷전으로 하고 남지인 동생이랑 얘기만 하고 제쪽으로 오지도 않더군요..ㅋㅋㅋ 씨x
그렇게 다시 집으로 가던중 저에게 그 남자인 동생은 어린나인데 가게를 두개나 운영한대! 라고 말해서 제가 어쩌라고 관심없어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하 야 그냥 그만하자 이러는겁니다 저한테 ㅋㅋㅋㅋ 진짜 씨x ㅈ같아도 꾹 참고 길 가던중 얘기좀 하고 가자고 해서 밴치에 앉아있는데 저에게 그러는 겁니다. 난 너가 내가 전남친 못잊은거 아는것도 싫고 그걸 친구한테 말한걸 들켜서 싫고 그래서 저에게 잘해줄 자신이 없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저는 좋아하는데 잡았죠 예 맞습니다 저 호구 병1신입니다
그렇게 잡는데 할말 끝났다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진짜 너무 좋아하는 그녀를 잃었다는 생각에 그녀 집앞에서 쭈그려서 한 20분정도 울었습니다. 차마 발걸음이 안떨어 져서
그리고 전화기는 꺼둔 상태라 연락도 안되고 미칠것같아서 여자친구 아버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버님 안녕하세요 저 H 남자친구입니다. H랑 방금 싸우고 H가 집에 들어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어 아버님께 부득이하게 연락드렸습니다 '' 라고 얘기를 하자 아버님께서는 그래 잠깐만
하시더니 여자친구를 바꿔줬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아버님께 미쳤어? 끊어 이러더니 전화가 뚝 끊겼습니다
그리고선 카톡이 왔죠. 저보고 너 미쳤어 ? 라고 묻더라구요..
저는 딱 하나만 묻고싶었습니다. 너 나랑 헤어진거 후회안할 수 있어?
아버님께 무턱대고 전화한건 미안해. 그런데 너 나랑 헤어진거 후회안할 수있어?
후회한다고 하면 안가고 기다릴게. 후회안하면 택시타고 바로 집에갈게 라고 말했습니다.
저보고 왜이리 착하냐고 우선집에 가라고 했습니다. 저에게 그러더군요 너무 착해서 싫다고,
저랑있으면 자기가 죄인되는것 같아서 숨이 막힌다고..
그래서 제가 말했죠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면 된다고 이렇게 얘기하니깐 그말을 한 순간부터 저한테 매력이떨어지고 남자로 안보인다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걸까요? 그리고 저에게 그랬습니다 앞으로는 여자만나면 너무 희생하지말라고. 예 맞아요 저 여자친구한테 매번 희생하고 다 맞춰줬습니다 본인도 인정했구요. 저 진짜 못해준거 하나없이 정말 잘해줬습니다. 그러곤 제가 말했죠
제발 너 후회하지 말라고 그래야 너 평생 미워하면서 살것같다고 그래야 맘편한다고..
그랬더니 그런말 하지말래요
그래서 다시한번 말했습니다. 너 후회하라고 꼭 후회해서 나 다른 여자랑 히히덕 대는거 보고 후회꼭 했음 좋겠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남자랑 히히덕 댈꺼라고 했습니다.
자!!
판에있는 누나 동생 친구여러분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아님 제가 뭐가 부족했던걸까요?
조언좀 주세요
+솔직히 헤어진거 실감도 안나고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