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티가 나도 심한 말을 하고, 성형한 티가 안 나는데 성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도 비난합니다
성형으로 예뻐진게 왜 보기싫죠?
성형미인 혹은 성형한 사람이 다른 사람 외모를 깎아내리는게 기분나빠서 그렇다는 말은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 갑니다. 외모비하는 성형한 사람과 성형하지 않은 사람 모두가 해서는 안 되는거잖아요
'성형한 사람'이 하는 외모비하는 성형하지 않은 사람이 하는 외모비하보다 더 질이 나쁜가요? 둘 다 똑같이 나쁘죠
성형한 사람들이 성형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외모비하를 쉽게 하더라는 말도 근거없는 말이고요
성형이 속임수라 싫다는 것도 쉽게 이해가 안 가는게, 결혼 약속 잡은 상대라거나 연인 사이였다면 속았다고 느끼거나 배신감을 느끼는게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은 하지만, 연인도 아닌 사람들이 성형은 속임수라고 비난 많이 하잖아요. 생판 남이 얼굴을 바꿨든말든 보통 신경 안 쓰지않나요? 남이 성형해서 이뻐졌다는 사실의 어디가 화가 날 부분인지 모르겠어요.
본인 눈엔 개성도 없고 이쁜 줄 모르겠어서 싫다고 말하는거면 그것도 외모비하고요. 자연미인이 좋다는건 취향이지만 성형한 사람은 싫다는건 단순히 취향의 표현이라고 보기엔 힘들지 않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