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생긴 남자가 요근래에 아파트 도서관에서 자주보여서 이사온건가 싶어서 가끔 힐끔 쳐다봤는데 오늘은 용기내서 옆자리 앉아봤어.. 무쌍에다가 분위기가 진짜 차갑고 뭔가 고급?저 보여서 말걸기도 무섭드라.. 공부할때만 안경쓰더라구 오늘 용기내서 필기도구좀 빌렸는데 날 지긋이 한 3초동안 쳐다보더니 샤프 하나 주더라구.. 그렇게 한 한시간 십분 정도 지나더니 정리하고 일어나서 가더라?? 급하게 바로 샤프 돌려주려고 저기요 이거 샤프..라고 말했더니 “쓰세요 그냥” 하고 갔어...이거 까인거지..?